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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클럽탐방
2021년 2학기와 2022년을 준비하는 누리연합회
누리언론취재부 권진수 객원기자  |  sportsme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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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6  1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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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연합회는 대한민국 20대 배드민턴 동아리를 대표하는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이다.
국내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연합회와의 교류 그리고 중국과 홍콩, 대만, 일본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한국 생활체육 대학 배드민턴 문화를 이끄는 단체이다.

   
 
기존의 배드민턴 대회는 “승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이었지만 누리연합회는 “승부”가 우선이 아닌 선수들이 대회를 통하여 성장할 수 있는 “교류”를 우선으로 진행하는 대회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단체이다. 그래서 아마추어 대회 중 최초로 단체전 대회(2004년)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유일하게 단체전 대회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국 생활체육 문화 활성에 찬물이 끼얹어졌고, 생활체육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절망의 시기이다.
그 여파로 한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는 총 100여 개가 있었지만, 약 20여 개의 대학 동아리가 폐부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누리연합회는 좀 더 원활하고 안전한 배드민턴 교류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공지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각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대표자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년 2학기와 2022년을 준비하는 누리연합회
   
 
누리연합회 간부들 내에 백신 접종자가 있을 정도로 2022년에는 분명 일상생활이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대회 및 정식 교류전을 진행한 경험이 전무하여, 인수인계 및 노하우 전수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기획, 운영하게 되면 분명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누리어셈블”이라는 모임을 통해 누리연합회 1기부터 7기까지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대회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교대연합회의 교대배, 부산연합회와의 교류를 통하여 대회 시스템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생활체육 배드민턴 문화가 다시 자리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더 먼 미래를 위하여 일본 연합회와 중국, 홍콩, 대만 연합회와의 SNS 교류를 통해 국제교류전도 준비 및 기획하기로 하였다.
누리연합회는 임원들만의 독단적인 판단이 아닌, 실 수요자인 대학 동아리 대표자들과 함께 의견을 조율하고 공유하며 상호 만족할 수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2년 기대하는 한국 대학 배드민턴 문화
우선, 현재 대학가 배드민턴 문화는 대규모의 운동 모임에서 소규모의 운동모임으로 변했다.
대규모의 행사는 아직은 사회적 시선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2년 이후 백신 보급으로 인한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사회적시선 또한 점차 바뀌어나간다면 이러한 소규모의 모임에서 대규모의 모임으로 다시 바뀔것이고 이는 곧 배드민턴의 2차 붐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사설 체육관 건립이 많아져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그동안에는 일반 체육관을 이용하면서 사람이 많아질 경우에 먼저 온 인원들은 퇴장해야 하거나, 코트를 차지하고 텃새를 부리는 소수의 배드민턴 클럽으로 인해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사설 체육관이 많아지면서 가격경쟁을 통해 이전보다 개인의 부담금이 감소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또한,많은 체육관이 생기면서 동호인들이 분산되어 좀 더 안전하고 원활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침체되어있던 각종 대회들이 개최될 것이며, 이에 따른 많은 이벤트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요넥스의 레전드비젼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다시한번 배드민턴 열풍이 불 것이다. 

지역교류전 활성화
   
 
휴식은 더욱더 왕성한 활동에 도움이 된다. 코로나는 많은 기회를 앗아갔지만, 휴식으로 인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그동안 지역 간의 교류가 전무하다시피 한 현재의 상황을 탈피하고 부산연합회 비스타, 교대연합회 한교생의 시스템 통합 및 교류를 진행한다. 교대 연합회는 누리연합회와 통합이 이루어졌고, 부산연합회와는 계속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누리연합회 간부 중 백신을 접종한 간부들을 우선으로 하여 부산에서 공식 미팅을가질 예정이다.
이에 누리연합회가 부산연합회와의 통합으로 몸집이 더 커진다면, 더 많은 이벤트들과 행사를 기획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 – 부산과의 교류, 경기 – 부산과의 교류, 충청 – 부산과의 교류, 교대 – 각 단과대들의 교류 등 지역교류전을 넘어서 더욱더 다양한 교류전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연합회와의 시스템 통합추진

현재 누리연합회는 교대연합회 통합 및 충청연합회 창립을 한 뒤, 코로나가 발생하여 준비한 기획들을 모두 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누리연합회는 계속해서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이모두 한곳에 모여 함께 배드민턴을 즐길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7월 3일에는 부산연합회 간부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시스템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스템 통합이 확정될 경우 사실상 한국 유일의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가 되며 현재 누리연합회 가입대학 33개 대학과 부산연합회 소속대학 25개 대학이 합쳐지며 총 58개 대학이 소속된 연합회로 구성되고, 코로나 이후 충청, 강원, 호남권 대학 동아리들도 함께 활동이 시작되면 과거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동아리가 폐부되고 있다.
이는 일반 클럽도 같은 상황이라고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의뜨거운 열정은 코트밖에서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코로나가 끝나면 감추어진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의 열정이 터지면서 역대급의 대회를 기대하며 오늘도 누리연합회는 최선을 다해서 내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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