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카르타헤나에서 열린「Spanish Para Badminton International 2021」에서 대한민국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이번 「Spanish Para Badminton International 2021」 대회는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예선대회로 배드민턴은 종목은 이번 도쿄패럴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WH1 남자단식에서는 이동섭(제주특별자치도청)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삼섭(울산중구청)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WH2 남자단식에서는 김정준(울산중구청)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경훈(울산중구청)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SL4 남자단식에서는 신경환(제주특별자치도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WH1&WH2 남자복식에서는 이동섭·김정준 조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삼섭·김경훈 조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WH1&WH2 혼합복식에서는 강정금(제주특별자치도청)·김경훈조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WH1&WH2 여자복식에서는 강정금·이선애(부산광역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조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예선전 「Spanish Para Badminton International 2021」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선수단 12명은 18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전원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기사 및 사진제공 :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http://kbad.koreanpc.kr)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최종편집 : 2024.4.19 금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