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초등부 당진초 2014년 이후 봄철대회 7년 만에 우승
* 여자초등부 대전자양초 2008년 이후 봄철대회 13년만에 우승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초등) 단체전 결승이 3월 24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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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초등부 우승 - 당진초 |
남자초등부 단체전에 결승에서 당진초는 의정부시스포츠클럽에게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초는 2014년 봄철대회 우승이후 7년만에 봄철대회 정상에 올랐다.
제1단식은 의정부시스포츠클럽의 정태민이 당진초의 조배겸을 2-0(21:13,21:18)로 이기며 의정부시스포츠클럽이 먼저 첫 승을 따냈다. 하지만 제2단식에서 당진초의 이현석이 의정부시스포츠클럽의 나성현을 2-0(21:14,21:14)으로 승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당진초는 제3단식 이정규가 의정부시스포츠클럽의 이서우(10)를 2-0(21:17,21:17)으로 제압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가 갈린 제4단식에서 당진초의 진건호는 의정부시스포츠클럽의 이서우(09)와 치열한 접전 끝에 2-1(21:18,20:22,21:11)로 이기며 당진초의 단제천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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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초등부 당진초·의정부시스포츠클럽 |
또한 당진초 전병인 코치가 남자초등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당진초의 진건호 선수가 남자초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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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초등부 우승 - 대전자양초 |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대전자양초가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인 산월초를 3-2로 누르며 2008년 봄철대회 우승이후 13년만에 봄철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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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초등부 대전자양초·산월초 |
제1단식에서 대전자양초 김시후는 산월초의 정아름을 2-0(21:12,21:11)으로 제압하며 귀중한 첫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제2단식에서는 산월초의 손수빈이 대전자양초의 이수아를 2-0(21:10,21:7)으로 꺾으며 승부는 1-1 균형을 이뤘다. 제3단식에서는 대전자양초의 김수지가, 제4단식에서는 산월초의 여서영이 각각 1개의 승리를 나눠가진 가운데 여자초등부 마지막 경기인 제5단식이 진행되었다. 승부가 결정되는 제5단식에서 대전자양초의 김예원이 산월초의 김민을 2-0(21:17,21:16)으로 완파하며 대전자양초의 우승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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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초등부 준우승 - 산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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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차초등부 최우수선수-김시후(대전자양초)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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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초등부 최우수지도자상에 대전자양초 김태준 코치가, 대전자양초 김시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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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11.29 수 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