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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새로운 둥지를 틀다! MG새마을금고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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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1  09: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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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G새마을금고는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찐찐찐찐 찐이야’의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과 tvN의 토일드라마 퓨전 사극 ‘철인왕후’의 주인공 배우 신혜선을 주인공으로 한 광고다. MG새마을금고의 대중친화적 이미지를 적절히 표현한 CF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해에 MG새마을금고에 새로이 둥지를 튼 또 한 명의 대중친화적 배드민턴 선수 이세연.

   
 
이세연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청송초, 청송여중, 청송여고를 나왔다. 음악감상이 취미라는 이세연은 삼겹살과 치킨을 좋아한단다.
배드민턴 등용문인 원천배 초등학교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007년 여자초등부 단식 2위에 오르며 일찍이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중학교 3학년부터 3년간 주니어 국가대표를 거쳐, 고등학교 2학년부터 현재까지 중간에 1년을 제외하고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세연. 물론 12월 치러질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로 연기되어 내년에 진행될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할 계획이다.

여고 졸업 후 지금까지 한 곳만을 바라보고 선수 생활을 이어왔던 이세연이 새로이 나래를 펴고 새 둥지에 보금자리를 폈다.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미래에 도전하는 이세연 선수를 만나 그녀의 새로운 출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MG새마을금고로 언제 이적했나요?
A. 2021년부터요. 정식계약은 2021년 1월부터 인데 미리 와서 국가대표 선발전도 준비하고 있어요.

Q. 전에 있던 팀에서는 얼마나 있었나요?
A. 7년 정도 있었어요. 

Q. 오래 있었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왔네요. 전 팀에서 성인 선수로서 보낸 시간이 많네요.
A. 네. 그렇습니다.

Q. 가족 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A. 현재 거제에 거주하는 부모님이 계시고, 위로 언니 한 명이 있어요.

Q. MG새마을금고로 온 소감은?
A. MG새마을금고로 와서 보니까 선수들도 정말 좋고 감독님, 코치님도 잘해주시고 그래서 전 팀에 7년 동안 있었던 것만큼 여기서도 가족같이 잘 지내고 앞으로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이전 팀과 현재 MG새마을금고 팀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A. 크게 다른 점은 없어요. 오히려 비슷한 점이 많아서 좀 놀랬어요. 작은 차이라면 MG새마을금고팀 선수들이 같이 그리고 함께라고 하는 것 그러니까 단합이 좋아요. 이전 팀에 없었던 건 아닌데 동료의식이나 팀워크가 더 돈독한 것 같아요.

Q. 배드민턴은 언제 시작했나요?
A. 초등학교(청송초) 3학년부터 시작했어요. 

Q. MG새마을금고에서의 본인이 해야 할 가장 큰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A. 새마을금고에서 단식을 하고 있는데 단식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같이 단식을 하고 있는 후배 2명이 있거든요. 후배들도 잘 이끌어가면서 훈련도 잘 해서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제 역할인것 같아요.

Q. 혹시 단식 선수지만 복식으로도 나가는 경우가 있나요?
A. 가끔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기면 복식으로도 나가겠지만 일단 단식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Q. 국가대표 경력은?
A. 주니어 대표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3년 정도 했고, 국가대표는 고등학교 2학년 가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국가대표는 중간에 1년 정도 쉰 적이 있어서 연도로 하면 국가대표는 6년 정도 했어요.

Q. 본인이 생각하는 MG새마을금고는 어떤 장점의 팀이라 생각하나요?
A. 팀워크가 좋아요. 선수들과 감독님, 코치님 모두 서로 잘 챙겨주고 팀 분위기도 좋아요.

Q. 2020년 올 한 해를 자신의 입장에서 평가한다면?
A. 올해 부담되는 경기가 많았는데, 또 팀에서 맡은 역할이나 위치가 있다 보니 부담이 많이 되었는데 그걸 잘 이겨내고 잘 해냈던 것 같아서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Q. 2021년 내년에 꼭 이루고 싶은 것이나 계획이 있다면?
A. 새로운 팀에 왔는데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잘 해서 팀 우승을 해보고 싶어요.

   
 
Q. 월간 배드민턴 독자들과 MG새마을금고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A. 새로운 팀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20대 중반의 나이에, 그것도 여고 졸업 후 7년이나 선수생활을 하던 팀을 떠나 새로운 팀에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런 정도의 어려움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 이겨낼 수 있는 선수로 보였다. 오히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자기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당찬 모습이 보였다.
팀내에서 언니로서의 역할을, 또한 국가대표로서는 국위를 선양할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이세연.
2021년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이세연 선수가 기대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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