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리는 요넥스 태국오픈(1월 12일~17일)과 토요타 태국오픈(1월 19일~24일)에 출전하기 위해 1월 2일 출국하였다. 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은 작년 3월 전영오픈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 |
 |
|
|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
이번 대표팀은 김충회 신임감독과 김지현, 장영수 코치 등 임원 6명과 남자단식의 허광희(삼성생명), 여자단식의 안세영(광주체고), 성지현(인천국제공항), 김가은(삼성생명), 남자복식의 최솔규(요넥스)·서승재(삼성생명)조, 여자복식의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조,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조,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조, 그리고 혼합복식의 서승재·채유정(삼성생명)조이며,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로 국가대표 선발전 없이 자동 선발된 선수들이다.
| |
 |
|
| ▲ 사진제공 : 대한배드민턴협회 |
또한 이용대(요넥스)·김기정(당진시청)조, 고성현(김천시청)·신백철(인천국제공항)조는 남자복식,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조는 혼합복식에 개인자격으로 출전한다.
한편 지난달 코로나19로 잠정연기된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은 오는 18~23일 전북에서 개최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최종편집 : 2024.4.25 목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