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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한 모습들이 가득한 그곳, 연세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스날'
객원기자 김진구, 권해인  |  sportsm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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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4  0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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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20년이 마무리되고 있는 현실에 모두 너무 아쉬워하고 있는 요즘이다. 코로나로 인해 대학 배드민턴 대회도 하지 못해서 친구들과의 만남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안타깝다. 다행히 점점 코로나 여파가 풀리면서 평범한 생활이 다가오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누리연합회(이하 누리)는 한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 대표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 약 80개의 대학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또 누리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인 비스타 대학 연합회에는 약 50개의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가 가입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 

   
 
대부분 서울, 부산,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강원권과 호남권은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가 3~4개밖에 없어서 소속 지역구 동아리 대표자들은 늘 아쉬워하고 있다. 누리의 강원권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스날, 카톨릭 관동대학교 클리어, 춘천교육대학교 날아라 닭털공, 상지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로, 총 4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중 상지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와의 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던 연세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미래캠퍼스 스날을 방문하여 동아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날은 2015년 3월 12일에 창립되었다. 당시 생활체육으로서 배드민턴은 굉장히 인기가 있는 스포츠였고, 주변에 많은 대학교에는 배드민턴 동아리가 있었다. 하지만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는 배드민턴 동아리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유일한 배드민턴 중앙 동아리를 만들자는 목표로 창립했다고 한다. 배드민턴을 통하여 건강한 심신을 가지고,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을 하기 위함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한다. 
평소 운동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내에 있는 체육관에서 화, 목요일에 운동을 하고, 추가 운동이 필요하다면 원주국립체육관에서 번개 형식으로 운동을 진행을 하고 있다. 만나는 빈도가 높다 보니 동아리에 대한 학우들의 애정이 가득하다. 학기 중간에는 동아리 단체복을 주문하여 자신의 이름과 동아리 로고를 새겨 소속감을 느끼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에 더불어 실력 또한 좋다. 2017년 1학기 누리배 남자복식 3부리그 준우승, 2018년 1학기 누리배 2부리그 우승, 2019년 1학기 누리배 4부리그 준우승 등 출중한 실력으로 우수한 입상 성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중간 실력의 선수들이 두터운 층을 형성하고 있었다고 한다. 

   
 
배드민턴 뿐만 아니라 시험기간에는 동아리 회원들끼리 동아리방에 모여 공부를 같이 하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휴식을 즐기기도 한다. 학기 말에는 종강총회를 통해 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 자신의 배드민턴 실력과 여러가지 성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동아리기에 거쳐간 회원수가 5년 동안 약 750여명이 될 정도로 많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스날 대표자 의공학부 18학번 김동혁은 비록 코로나로 인하여 기본적인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기회만 되면 최선을 다해서 모두 모여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권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를 초청하여 자주 교류전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누리 대표이사와 간부들은 강원권 대학 배드민턴의 교류전 활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가까운 시일에 강원권 타이틀을 걸고 강원권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이 모여서 함께 배드민턴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세상은 단풍잎과 은행잎이 칼바람에 모두 내려져 추위가 가득하지만 코트 안에서 모이는 작은 배드민턴의 열정이 모여 소중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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