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olor, New Generation” 안세영 라켓 ‘아스트록스 77(ASTROX 77)’ 3년 만에 뉴디자인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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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19 금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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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olor, New Generation” 안세영 라켓 ‘아스트록스 77(ASTROX 77)’ 3년 만에 뉴디자인으로 출시

배드민턴데일리 | webmaster@badmintondaily.kr

승인 2020.12.04 17:37:23

- 11월, 강렬한 샤인 레드 컬러의 새로운 디자인 선보여
- 중상급자 동호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공격형 라켓
- 부드러우면서 강하고 날카로운 공격 가능

요넥스에서 신소재 Namd를 적용한 최초의 배드민턴 라켓으로 2017년 8월 첫 출시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스트록스 77 (ASTROX 77)을 3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기존 아스트록스 77이 소우주의 신비로움을 담은 블루와 옐로우 컬러의 조화였다면 새로운 디자인의 아스트록스 77은 뜨거운 태양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샤인 레드 컬러로 공격형 라켓의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아스트록스 77은 부드러우면서 파워풀하고 날카로운 스매시가 가능하며 헤드 헤비 라켓임에도 다루기 쉬운 조작성을 가진 라켓이다.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랠리에서 정확한 컨트롤까지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배드민턴 라켓에 최고급 Namd 그라파이트 (Namd Graphite)가 적용된 아스트록스 77은 이 획기적인 소재로 스매시와 같이 빠른 스윙에서는 유연성이 최대화되어 샤프트에 높은 반발력이 형성되고 이로 인해 테이크백시 보다 큰 스윙 궤도를 만들어 셔틀콕에 강한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강한 파워와 날카로운 각도의 예리한 타구가 가능하다. 반면에 드라이브와 같이 짧은 스윙에서는 견고함을 유지해 정확한 타구를 만들 수 있어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리드하는데 용이하다.

아스트록스 77의 또 한가지 특징은 라켓 프레임 상단, 조인트 부분, 그리고 그립 끝부분으로 무게를 분산시켰다는 점이다. 이 새로운 무게 분산 디자인으로 헤드 헤비형 라켓임에도 라켓의 조작이 보다 쉽고 편해져 타격 후 다음 스윙 동작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