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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0.7.3 금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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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의 에이스 복식조 MG새마을금고 강지욱, 이상준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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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5  0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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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 코로나19를 피해갈 수 없었다. 다양한 스포츠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즌 개막이 늦춰지거나 아쉬움 속에 시즌을 조기 종료할 수 밖에 없었다.
배드민턴도 마찬가지다. 3월부터 잡혀 있던 대회들이 아쉬움 속에 줄줄이 연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제 2020년 시즌 첫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6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63회 여름철종별 선수권대회를 통해서 말이다. 
   
 
강지욱 선수와 이상준 선수는 대학시절부터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두 선수는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MG새마을금고에 함께 입단해 항상 믿음직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2020 시즌, 팀의 맏형으로 주장 김민기와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강지욱 선수와 이상준 선수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강지욱 선수
Q. 시즌 준비는 잘 되고 있나요?
A. 일단 시즌이 4개월 정도 미뤄졌는데요. 준비 기간은 길어졌지만 준비는 달라진 것이 없어요. 운동도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열심히 하고 있죠. 7월에 여름철이 시작되는 것에 맞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시즌 첫 대회인 여름철은 MG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A.
네 첫 대회를 우리 체육관에서 하는데 아무래도 적응하는 것은 저희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어요. 

Q. 올 시즌 선수 구성을 보면 단식을 뛸 선수가 한명 부족한 것 같아요.
A. 아직 정해진 것은 없어요. 지금 저희 멤버 구성으로는 단식을 뛸 선수가 부족하긴 해요. 고경보 선수가 국군체육부대에서 뛰고 있거든요. 복식 선수 한명이 단식을 뛰긴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어요. 

Q. 올 시즌에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
A.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시합이 늦춰지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준비를 잘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수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싶어요. 

Q. 팀의 맏형이자 에이스 복식조가 되었어요.
A. 시합이 시작되면 부담도 생기겠지만 항상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또 후배들도 잘 따라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함께 노력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아요. 

   
 
Q. 파트너인 이상준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A. 상준이와는 정말 오랜 시간을 함께 했거든요. 항상 자기 스스로 몸 관리를 잘하는 모범적인 친구예요. 선배, 후배 모두 다 친하게 지내고요. 믿을 수 있는 경기를 하는 선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파트너이자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Q. 올 시즌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올 시즌 목표는 일단 우승을 하는 것입니다. 작년보다는 전력이 조금 약해져서 어렵게 보일 수도 있지만 팀이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시기입니다. 배드민턴 팬 여러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코트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MG새마을금고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준 선수
Q. 반갑습니다. 시즌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A. 코로나로 인해서 시합이 연기가 되었잖아요. 그래서 시간적인 부분에서 여유가 조금 생겼어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시즌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Q. 첫 대회인 여름철대회가 홈 구장에서 열리게 되죠?
A. 일단 저희 훈련장인 MG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아무래도 저희 팀 같은 경우에 항상 훈련하는 체육관이기도 하고 이동시간이라던가 경기 준비, 휴식 부분에서도 조금 더 편하겠죠. 그래서 조금은 유리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Q. 시즌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현재 몸 상태는 어떤가요?
A. 동계훈련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조금 더 신경 써서 했어요. 선생님들과 체계적으로 관리해와서 그런지 몸 상태는 아주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올 시즌에는 팀에서 맏형이 되었어요.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A.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히려 후배들만 있다 보니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동기가 3명이라 서로 도와가면서 팀 분위기도 항상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작년에 3개 대회에서 우승을 했어요. 올 시즌의 키 플레이어는 누구라고 생각해요?
A. 2년차인 김문준 선수나 올 시즌 루키 안진하 선수, 박문선 선수 등 어린 친구들이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문준이는 작년에 너무 잘 해줬기 때문에 올 해도 잘 할 거라고 생각해요. 진하와 문선이는 대학 후배이기도 하고 함께 자주 운동을 해왔는데 올 시즌에 정말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Q. 이제 팀의 에이스 복식조가 되었어요.
A. 저희 역할은 쉽게 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작년에도 잘 해왔고, 올 해도 자신 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Q. 파트너 강지욱은 어떤 선수라고 생각하나요?
A. 지욱이와는 20살부터 국가대표팀에서 같이 파트너를 해왔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해요. 지욱이랑 함께 하면서 국제대회는 물론 실업팀에 와서도 잘 해왔고 국군체육부대도 함께 하면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배드민턴 선수로서는 물론 평소 훈련을 할 때도 배울 점이 무척 많은 선수라고 생각해요. 제가 경기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잘 커버해 주는 좋은 파트너죠. 코트에서는 물론이고 외적인부분도 함께 소통하면서 힘든 일이 있을 때  같이 소주 한 잔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이자, 친구입니다. 

   
 
Q. 올 시즌 목표는?
A. 일단 단체전 2개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
A. 배드민턴 팬 여러분,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선수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시합도 못하게 되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모두들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코트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MG새마을금고의 에이스 복식조 강지욱 선수와 이상준 선수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이다. 어떤 상황이던, 어떤 선수와 경기를 하던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는 믿음직한 선수들이다. 

지난 해 MG새마을금고 남자배드민턴단의 시즌 3관왕을 이끌었던 강지욱과 이상준은 2020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그 결과는 2020 시즌 첫 대회가 될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의 에이스 복식조 강지욱·이상준조가 보여줄 최고의 활약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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