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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단, 2020 시즌 프로필 촬영과 함께 시즌 각오 다져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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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2  1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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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말, 전지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요넥스 배드민턴단이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올 시즌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2020 시즌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코트 위에서 땀에 젖은 모습들만 보던 선수들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마치 모델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기존에 여러 번의 촬영 경험이 있는 안현석 코치를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단시간에 만족도 높은 컷을 완성해냈고, 올해 새롭게 입단해 생애 첫 프로필 촬영을 한 새내기 선수들은 어색해하면서도 모두의 탄성을 불러일으킨 인생 샷을 만들어내며 선배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다가오는 시즌의 시작을 기다리며 비장한 모습부터 개성 넘치는 다양한 컷을 만들어낸 코칭 스텝과 선수들은 프로필 촬영을 하며 시즌에 대한 각오도 새롭게 다졌다. 올해 많은 변화 속에 새롭게 팀 정비 중인 요넥스 배드민턴단은 안현석 코치의 지휘 아래 기존 선수들과 신입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며 조직력 정비와 팀 전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이용대, 국가대표 최솔규, 베테랑 정정영, 김대은으로 구성된 요넥스 배드민턴단의 복식 라인은 올 시즌도 변함없이 안정적이면서 강력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복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평가를 받았던 단식에서는 전혁진이 오랜 기간 부상 공백을 깨고 복귀하며 긍정적인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여기에 김동욱과 김태관, 뉴페이스 손유진, 오성원까지, 선수 기용에 있어 폭이 넓어지며 한층 탄탄한 라인업이 구성되었다.

   
 
안현석 코치는 “올해는 나 자신에게 있어서도 팀에 있어서도 새로운 도전의 한 해가 될 것 같다.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코치로서 선배로서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행히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 간의 호흡도 잘 맞고 선수들 몸 상태도 좋아 첫 대회가 기대된다. 남은 기간도 더욱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팀의 중심 선수 이용대 역시 “국제대회로 팀을 비우는 시간이 많겠지만 함께 훈련하는 동안에는 팀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내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도 요넥스에 와서 아직 단체전 우승을 못해봐 아쉬움이 많다. 올해는 대회에서 다 함께 우승기를 흔들며 웃을 수 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요넥스 배드민턴단은 코로나 여파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의 가장 큰 목표를 팀 우승에 두고 뚜렷한 목표 의식과 확실한 동기, 간절함을 바탕으로 뜨거운 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더불어 요넥스 배드민턴단만의 팀 컬러를 찾는 것 또한 하나의 목표로 팀 리빌딩을 완성하고자 한다. 

돌아오는 5월, 시즌 첫 대회가 될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요넥스 배드민턴단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여본다.
   
   
   
   
 
 
기사제공 요넥스코리아(www.yo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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