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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칼럼 ] <아론이 키우기 2편>
박병현 객원기자  |  hooney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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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30  18: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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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편, ‘아론’이라는 소개한 데에 이어 이번엔 2편을 준비해봤다.

   
 
  현재까지 아론이를 살펴본바, 볼 센스가 좋고 발이 굉장히 빠른 장점을 찾아냈다. 하지만 스윙이나 샷이 깔끔하지 못하고 굉장히 급한 단점을 갖고 있다. 흡사 <슬램덩크>에서 강백호를 보는 느낌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승부욕 또한 굉장하다. 어릴 때 유도와 암벽 운동을 많이 해서 일반인보다 확실히 악력이 뛰어난 장점도 있다. 이 모든 장단점을 파악하고 하나씩 그를 뜯어보기 시작했다.
 
   
 
 아론이 키우기 콘텐츠를 기획한 이유는 배달이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둘이 비슷한 거라곤 ‘승부욕’정도? 발은 느리지만, 레슨을 오랫동안 받아 샷이나 스윙에 자신 있는 필자는 이러한 아론이가 궁금했다. 그리고 직접 알려주고 가르치면서 현재 본인도 배워가고 다듬는 단계다.

 배드민턴 스윙의 기초라고 생각하는 ‘클리어’  그리고 과도한 힘. 스윙하는 순간에만 힘을 주는 능력.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을 계속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초석을 다지는 지금. 이 부분들을 강조하며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라켓 들어!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는 버릇이다. 이 버릇으로 인해 스윙타이밍이 늦어지고 그래서 타점도 안 맞고 결국 공격 성공률까지 낮아지는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확실한 기회에도 계속해서 라켓을 내리고 있거나 들어 올리는 순간에 한 번씩 돌리는 나쁜 습관이 있다.
   
 
힘 빼!

 두 번째, 이 습관은 많은 동호인이 공감하는 나쁜 버릇이다.
 모든 순간에 어깨와 손에 힘이 바짝 들어 있는 상태. 현재 아론이도 그렇다.
   
 
아론이는 계속 발전 중

 목표를 확실히 잡고 해서일까. 아론이는 계속해서 발전 중이다. 그 속도 또한 무섭다.
 단기간에 고성장을 바라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 부상을 당해 실력이 급속도로 하락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길게 보고 배드민턴을 같이 즐기면서 하길 바란다. 
 
 이 친구는 정말 ‘키우는 맛’이 난다. 영상을 녹화하고 배달이tv에 업로드를 해서일 수도 있지만, 꾸준히 본인의 모습을 지켜보고 연구한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계속 고뇌한다. 또한 어디선가 배드민턴 영상을 보면 직접 접목해보려고 노력도 한다. 발전 소지가 다분한 친구다.

 지난번 두 번의 훈련을 통해, 앞으로 아론이를 보완할 새로운 훈련 방법들도 짜놨다. 일요일마다 훈련을 돕고 있는데 매일 기다려진다. 
<아론이 키우기> 콘텐츠는 매주 1회 이상씩 배달이tv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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