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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국토 교통의 중심지, 미래 스마트 농업의 선도도시, 낙동강 글로벌 관광의 중심지인 예로부터 쌀, 곶감, 누에고치가 유명한 삼백의 고장인 상주에서 ‘제5회 상주곶감배 배드민턴대회’가 12월 14일~15일 이틀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여곡절 속에 재출범한 상주시 배드민턴협회 박인수회장은 “10여 일도 채 안 되는 홍보 기간에도 대회에 참석해준 동호인에 감사하며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매년 꼭 참석하고 싶은 대회로 다시금 자리매김하도록 베푸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호준 사무국장을 비롯한 상주시 배드민턴협회 임원은 “동호인과 엘리트 모두가 행복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투명하고 열린 협회를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는 14일 혼합복식 경기와 50대의 남복, 여복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일요일은 20대, 30대, 40대의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석한 동호인에게는 상주의 곶감 한 상자와 푸짐한 간식이 제공되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입상한 팀에게는 국내 토종브랜드인 KBB의 배드민턴 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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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12.8 금 1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