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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BWF 신인상 수상한국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 누려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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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0  15: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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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광주체고 2학년)이 올해 가장 유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여자복식의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조는 올해의 가장 기량이 향상된 선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9일 월요일,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1930분부터 BWF 월드투어파이날대회 개막식 겸 갈라디너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안세영은 지난 2017년 광주체중 3학년 시절 첫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20183월 세계랭킹 1,341위에서 출발하여 현재 세계랭킹 9위로 급성장했다. BWF 메이저대회인 ‘2019프랑스오픈우승 등 금년에 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세계 여자단식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08년부터 수여한 본 BWF신인상을 한국선수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 일본오픈, 코리아오픈 등 4개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김소영·공희용조는 미셀위(캐나다, 여단)을 비롯해 후보로 올라온 인도, 인도네시아 조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돼 기쁨을 나눴다.

   
 

안세영은 후보자 중 한 사람으로서 떨리는 마음으로 한국에서 이곳 광저우에 왔다. 좋아하는 언니, 오빠 선수들 앞에서 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은 올해 희용이하고 함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기뻤다. 올림픽을 앞두고 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우리가 이 상을 수상하리라고 전혀 예상을 못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되는 BWF 배드민턴월드투어파이널은 세계랭킹 8위 이내의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복식의 김소영·공희용조를 비롯해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조와 혼합복식의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조가 출전한다.

기사제공 대한배드민턴협회(www.bk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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