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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코리아마스터즈 전종목 8강 진출2연패에 도전하는 남자복식 최솔규·서승재조와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안세영 순항 이어가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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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2  09: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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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지난 1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19 광주 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전 종목 8강 진출을 이뤄내며 선전 중이다.

   
▲ 여자복식 8강에 오른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조
이번 대회 여자복식에서는 대회 5번 시드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조를 비롯해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조, 정경은(김천시청)·백하나(MG새마을금고)조 등 3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손꼽히는 우리 여자복식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코리아오픈 정상에 오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퀸콩’ 김소영·공희용조는 장예나·김혜린조와의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 2개 종목에서 8강에 오른 최솔규(요넥스, 왼쪽)와 신승찬(인천국제공항)
남자복식에서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조를 비롯해 김원호(삼성전기)·박경훈(국군체육부대)조까지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최솔규·서승재조와 김원호·박경훈조는  각각 중국의 히진팅·탄치앙조, 오유슈안이·장난조와 8강전을 치른다.

   
▲ 강력한 스매시로 경기를 지배한 김원호(삼성전기)
최솔규와 서승재는 각각 신승찬과 채유정(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도 무난히 8강에 합류했다. 

   
▲ 새로운 배드민턴 스타로 주목받는 안세영(광주체고)
여자단식에서는 한국의 에이스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안세영(광주체고)가 8강에 안착했다. 이어 한국 실업의 숨은 강자 김가은(삼성전기)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 예선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이세연(KGC인삼공사) 등 8강에 5명의 선수가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 한국 남자단식의 마지막 자존심 김동훈(밀양시청)
한국 남자단식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선수는 김동훈(밀양시청)이다. 예선에서 하영웅(삼성전기)와 이현일(밀양시청)을 차례로 누르고 본선에 오른 김동훈은 32강에서 사우라브베르마(인도), 16강에서 사미르베르마(인도)에게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다. 한국의 남자단식 우승을 위한 열쇠를 쥐고 있는 김동훈은 오늘 일본의 켄타츠네야마와 준결승 진출을 위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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