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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아마스터즈 혼합복식 32강전광주마스터즈 1일차 4개 팀 혼복 16강 진출 확정,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조는 내일 16강에 도전.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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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9  2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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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한국의 16강전 진출을 결정지은 왕찬(김천시청)·정나은(화순군청)조

한국의 16강 진출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팀은 왕찬(김천시청)·정나은(화순군청)조다. 왕찬·정나은조는 홍콩의 라우처욱힘·예응응가팅조를 상대로 2-1, 짜릿한 역전승을 따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후 왕찬은 “1게임은 쉽게 풀렸는데, 2게임은 상대가 우리의 약점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하지만 3게임에서 흔들리지 않고 우리의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나은은 “우리의 목표는 눈 앞의 한 경기, 한경기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상대가 누구이건 최선을 다해 도전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강력한 스매시로 경기를 지배한 최솔규(요넥스)

최솔규(요넥스)·신승찬(인천국제공항)조 올해 코리아오픈 32강에서 패한 것을 달래는 승리를 거뒀다. 최솔규·신승찬조는 일본의 코헤이곤도·아야네쿠리하라조를 2-0으로 완파했다. 이어 나성승·김민지(김천시청)조는 폴란드의 로버트사이벌스키·윅토리아아다멕조를 2-0으로 눌렀다. 이 두팀은 내일 8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 홍콩조를 2-0으로 완파한 박설현(백석대)·장은서(인천대)조

한편 개인자격으로 참가한 박설현(백석대)·장은서(인천대)조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설현·장은서조는 오늘 32강전에서 예응닝목·응츠야유조를 2-0으로 완파했다. 경기가 끝난 후 박설현은 “오늘 경기에서는 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자신감 있게 경기를 한 덕분에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장은서는 “눈 앞의 경기에만 집중하고 싶다. 오늘은 좋은 경기를 했지만 내일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16강전에서도 오늘 같은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설현·장은서조는 16강전에서 홍콩의 탕천만·츠잉수엣(5번 시드)조를 상대하게 된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조는 고성현의 부상으로 32강전에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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