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서 비트로의 홍보를 맏고 있는 ‘안동 팀 비트로’를 소개한다. 안동 팀 비트로는 지난 2017년 20명의 팀원으로 창단한 배드민턴 모임으로 2018년 1월부터 비트로 홍보팀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안동 팀 비트로의 멤버는 경북내 안동과 영주, 청송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A조 여성 동호인으로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은 물론 비트로라는 브랜드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비트로 안동점 김정희 사장과 김순희 회장, 김애란 총무를 중심으로 경북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안동 팀 비트로는 (주) 학산 비트로의 후원을 받고 있다. 비트로의 여성 홍보팀으로 각 지역의 대회는 물론 전국대회에도 출전해 비트로의 홍보 활동에도 열심이다. 대회는 물론 각 소속 클럽에서도 비트로의 의류, 신발, 라켓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는 홍보모델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동 팀 비트로는 실력도 출중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각 지역 A조 동호인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경북내 대회는 물론 원주치악배, 단양팔경배, 횡성한우배, 충주비트로배 등 다양한 전국대회에서도 각 급수별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40대 A조에서는 팀원들끼리 결승에 오르는 경우도 많을 만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하고 있는 팀이 바로 ‘안동 팀 비트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