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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의 코리아오픈 출전기2019 코리아오픈에 나선 MG새마을금고 선수들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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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8  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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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새마을금고 소속 국가대표 선수 3명이 2019 코리아오픈에 출전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의 맏형 이동근과 여자복식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혜정, 백하나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이동근(남자단식 세계랭킹 39위)은 남자단식 예선에 출전했다. 지난 2018 코리아오픈에서는 32강부터 대회를 시작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톱 랭커들이 모두 출전했기 때문에 예선을 치렀다. 예선 1차전에서 프랑스의 브라이스레베르데즈(세계랭킹 37위)를 2-1로 누르며 2차전에 진출했지만 김동훈(밀양시청)에 아쉽게 패하며 2019 코리아오픈을 마무리지었다.

   
 

김혜정은 혼합복식에 나섰다. 김혜정은 삼성전기의 강민혁과 함께 혼합복식 예선을 치렀으며 막히천·차우호이와(홍콩, 세계랭킹 47위)조를 2-1로 누르며 본선에 올랐지만 32강에서 이번 코리아오픈 우승팀인 데차폴푸아바라누크로·삽시르다랏타나차이(태국, 세계랭킹 4위)조를 만나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1게임은 20:22까지 상대를 압박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했다.  

김혜정은 경기가 끝난 후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해 좋은 못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아쉽다. 조금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코리아오픈에서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바로 열리게 되는 전국체전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싶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루키 백하나(여자복식 세계랭킹 45위)는 국가대표팀의 큰 언니 정경은(김천시청)과 함께 여자복식 경기에 나섰지만 32강에서 한국 여자복식의 간판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조를 만나 0-2로 아쉽게 패했다. 1게임은 19:21, 2게임은 20:22였다. 한국 여자복식을 대표하는 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백하나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백하나는 “조금 더 열심히 뛰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경기는 결과가 얘기해준다. 지면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다. 아쉬움은 남지만 다 잊고 전국체전에서는 꼭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해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을 비롯해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녀동반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전국체육대회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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