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코리아오픈 배드민턴대회가 9월 24일(화) 부터 29일(일)까지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배드민턴 Top 플레이어들 총출동 (전 종목 세계랭킹 1위 ~ 10위까지 모두 출전)
이번 코리아오픈은 전 종목 세계랭킹 1위 부터 10까지 모두 출전합니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라인업
남자단식 : 허광희, 이동근
여자단식 : 성지현, 김가은, 안세영, 김효민, 심유진
남자복식 : 최솔규-서승재, 강민혁-김재환
여자복식 : 김소영-공희용, 이소희-신승찬, 정경은-백하나, 장예나-김혜린, 정나은-김민지
혼합복식 : 서승재-채유정
* 이용대-김기정(개인자격으로 출전)
| |
 |
|
| 올시즌 최고의 다크호스 김소영 공희용 |
여자복식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한일전으로 흥미롭습니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 휩쓸고 있는 일본대표팀에 올시즌 3승을 거두며 일본 킬러로 떠오른 퀸콩조 김소영 (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세계랭킹 8위)과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간판 이소희-신승찬 (인천국제공항, 세계랭킹 6위)이 일본팀과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 |
 |
|
| 남자복식 다이나믹 듀오 최솔규 서승재 |
이들을 주목하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랭킹 1위 꺽은 '다이나믹 듀오' 서승재-최솔규
남자복식 서승재와 최솔규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동의 세계랭킹 1위 마커스기데온-케빈수카물조를 꺽고 화제를 모았었죠. 이후 대만오픈 준우승, 지난주 베트남오픈에서 우승하며 탑 레벨로 올라선듯 합니다.
| |
 |
|
| 부활알린 여자단식 간판 성지현 |
여자단식은 이번달 초 대만오픈에서 올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린 성지현 (인천국제공항, 세계랭킹10위)과 올시즌 3개 대회에서 우승한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광주체고, 세계랭킹 22위)이 나서는데요, 세계랭킹 1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 2위 첸유페이 (중국), 3위 타이쯔잉 (대만)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출처 : 대한배드민턴협회 (네이버포스트)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최종편집 : 2023.9.25 월 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