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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레전드들의 배드민턴 이야기 아토민턴 클리닉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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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6  18: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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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 레전드들의 모임 ‘아토민턴’이 전하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가 벌써 5회째를 맞았다. 지난 6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배영초등학교를 찾은 아토민턴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클리닉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아토민턴은 무슨 뜻일까? 아토는 선물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배드민턴이 주는 선물이라는 의미다. 한국 배드민턴의 단식과 복식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레전드 선수들이 아토민턴이라는 이름으로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모임이 바로 ‘아토민턴’이다. 아토민턴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배드민턴에 대한 재능을 꿈나무 선수들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선물하고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아토민턴은 혼합복식에서 세계 정상을 달렸던 라경민 회장을 비롯해 장애인배드민턴국가대표선수단 김묘정 감독, 한국 여자단식의 자존심을 지켰던 방수현씨, 레전드 국제심판과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손희주씨, 선수 생활을 마치고 스포츠심리학 박사가 된 전재연씨, 국가대표 출신의 주현희 코치, 전 국가대표 선수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현재 대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선영씨, 전 국가대표 김경란씨, 창덕여고에서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오슬기 코치, 전 국가대표 이주현씨, 대교눈높이 출신의 김송금 코치 등 전 국가대표 선수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클리닉에는 라경민, 방수현, 전재연, 손희주, 박선영, 오슬기, 이현진, 김송금, 박영희 등 한국 배드민턴의 레전드를 비롯해 서명원 前 대교배드민턴단장이 참석했다.  스트레칭은 물론 실제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헤어핀과 드라이브, 복식 수비, 서비스, 드롭샷 등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학부형을 대상으로 한 자녀를 성공적인 선수로 키워내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지원 방법에 대한 전재연 스포츠심리학 박사의 강의도 이어졌다.   

앞으로도 꿈나무 선수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아토민턴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아토민턴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사진제공 아토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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