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배드민턴과 함께 하는 배드민턴 레슨 코너 ‘복식의 기술’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복식의 기술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더욱 멋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수비, 로테이션은 물론 공격 전술까지 복식 경기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경기 포천초등학교 졸업

경기 포천여자중학교 졸업

경기 포천고등학교 졸업

 

前 국가대표후보선수 

前 포천시청 선수

現 내촌클럽, 영중클럽 지도
 

오늘은 코트 왼쪽 후위에서 구사할 수 있는 크로스 슬라이스 드롭샷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술은 스매시를 할 것처럼 상대를 속이고 순간적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리는 기술입니다. 

 

크로스 슬라이스 드롭샷의 포인트는 임팩트가 이뤄질 때 손목을 의도적으로 비틀어 타구한다는 것입니다. 준비동작부터 임팩트 이전까지는 모든 동작이 스매시와 똑같습니다. 스매시와 동일합니다. 임팩트가 이뤄질 때 라켓의 면이 바깥을 볼 수 있도록 손목을 이용해 틀어줍니다. 

 

말로는 어려운 기술이 아닌데, 실제 타구해보면 빗겨서 타구하기 때문에 거리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스윙의 스피드는 일반적인 오버 헤드 스윙과 동일하도록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