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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요넥스 배드민턴단이기는 즐거움이 승리를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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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0  09: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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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단이 2019년 프로필 촬영과 함께 다시 한 번 2019 시즌의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요넥스 배드민턴단은 복식 베테랑 정정영, 우월한 신장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단식 김태관을 새롭게 영입하며 지난해보다 한층 안정적인 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지난 2018년 전혁진, 최솔규를 영입, 단식과 복식을 모두를 보강하며 우승에 도전할 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요넥스 배드민턴단이었지만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발목을 잡히며 결국 2018년을 무관으로 마무리했다. 2018 봄철종별리그전 이후 팀 단식 기둥인 전혁진의 긴 부상 공백 외에도 선수들의 잦은 부상이 이어졌고 시즌 중간 복식 김성효의 팀 이탈로 단식과 복식 모두 쉽게 길을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우선 복식에서 정정영을 영입하며 이용대, 최솔규, 김대은과 함께 안정된 복식 라인을 형성하였다. 네 명의 선수가 누구와 파트너를 이루어도 강력한 전력의 복식조 구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올 시즌 중반 이후에는 전혁진의 복귀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하고, 김동욱도 지난 3월에 열린 봄철종별리그전에서 지난해 보다 나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등 단식 전력이 강해졌다. 
 
부산동고를 졸업하자마자 실업에 입단한 김태관은 190cm가 넘는 우월한 신장에 배우는 속도가 빨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실업 데뷔전이었던 봄철종별리그전에서 선배들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고 침착하게 플레이를 이어나가며 승리까지 만들어 내는 모습에서 가능성을 증명해주었다.
 
   
 
팀 분위기 또한 달라졌다. 최고참 정정영과 한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이용대 두 선수가 팀의 중심이 되어 팀웍을 만들며 ‘올해는 해보자’라는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봄철종별리그전에서 단식 선수 부족으로 매 경기 단복식을 모두 소화했던 최솔규가 보여주었던 투혼 또한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며 선수들을 뭉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비록 시즌 첫 대회였던 3월 봄철종별리그전에서 조 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요넥스 배드민턴단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지난해 계속된 패배로 잊고 지냈던 승리에 대한 기쁨을 다시 찾아가고 있다. 올 시즌은 아마도 이기는 즐거움이 누적되며 계속된 승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성실, 투지, 투혼’. 하태권 감독이 한결같이 지향하고 만들어가고자 하는 팀 컬러 속에 최선을 다해 플레이를 하고 패배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간다면 아마도 올해는 어느 팀도 쉽게 볼 수 없는 완성형 팀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한다. 
 
기사제공 요넥스코리아(www.yo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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