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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Pluma와 함께 한 누리 교류전
객원기자 고려대 이진임/이화여대 권해인  |  sportsm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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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0  1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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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아리에서는 새 멤버를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2019년 4월 9일, 누리 연합회(이하 누리)와 건국대학교 소속 Pluma 배드민턴 동아리는 교류전을 진행했다. 이 교류전은 누리 취재부가 각 대학에 취재를 갈 때 누리 간부, 각 대학 동아리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류전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즐겁게 운동을 했다. 운동 후 회식을 통해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 누리의 임원들과 Pluma 멤버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드민턴을 위해 건국대학교 체육관에 모였다. 
 
건국대학교 Pluma 동아리는 2007년 3월 1일 건국대학교 중앙 동아리로 시작하여 70~100명의 회원수를 유지하고 있다(체육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을 함).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동을 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Pluma의 주요 행사로는 MT, 합숙, 자체대회, 타 대학과의 교류전, 신입생 환영회가 있다. 교류전은 타 대학과의 배드민턴 경기를 통해 실력을 가늠하고 교류하는 자리이다. 신입생 환영회는 새로 들어온 신입 부원들을 환영하는 자리로 임원진의 간단한 소개와 서로 친해지는 자리이다. 또한 OB와 교류전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
 
   
 
 ‘Pluma’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깃털’이라는 단어로써, 배드민턴 셔틀콕의 깃털이라는 뜻이다. 20대가 모여서 운동하는 단체인만큼 깃털처럼 가볍고 유연하게 플레이를 하고자 하는 뜻을 의미한다. 2008 요넥스 전국대학배드민턴 남자부 준우승, 2009 동아리 여자 최강전 준우승, 2012 삼육대학교 대회 종합 3위, 2018 스누민턴 남자복식 B조 준우승, 2018 건국올림픽 배드민턴 남복 혼합복식 우승, 2018 단국대학교 배드민턴 대회 새내기조 혼합복식 3위 등 활발한 대회 참여를 통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Pluma의 특징은 다른 학교에 비해 신입생이 많고, 동아리 임원진의 나이가 어린 것이다. 젊은 피로 뭉친 동아리로서 동아리 명을 Pluma로 바꾸는 등 새롭고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운영방식과 행사를 계획하고 실천 중이다. 그 예로, 부원 모두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이에 좋은 행사와 복지로 부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다. 혜택이자 복지인 것은 배드민턴 그립 무료 제공, 셔틀콕을 도매가 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 간식 제공이 있다. 이러한 Pluma는 동아리 부원들과 운동을 통해 실력을 더욱 향상시켜서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자 한다. 단순히 배드민턴만을 위한 동아리가 아닌, 부원들끼리 서로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가 좋은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운동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기다리는 사람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었다. 서로 자기소개와 이야기를 나누며 어색함을 풀었다. 그 후, 자유롭게 팀을 편성하여 번갈아 가며 경기를 하였다. 다양한 실력대의 사람이 모였기에 혼합 복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등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취재를 하며 부원들의 사진을 찍었다. 에너지가 넘치는 Pluma 답게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는 등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류전이 진행되었다. 
2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 누리 임원들과 Pluma 부원들은 건국대학교 입구 쪽에 있는 불고기식당에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 동안 운동 중에 하지 못했던 동아리의 방향성, 향후 대회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더불어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 
 
   
 
이번 첫 누리 교류전은 Pluma와 함께 했다. 다양한 대학의 학우들을 알아갈 수 있는 이러한 누리 교류전은 단순히 취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함께 운동을 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누리가 앞으로도 배드민턴으로 각 대학의 동아리를 연결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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