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셔틀콕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의 주요 국제대회 공인구로써 이미 기술력을 인

정받고 있으며, 에어로클리어 K1에도 요넥스만의 장인정신이 그대로 담겨 있다. 최고급 오리

털이 사용되었으며 숙련된 기술자와 기계공정을 통하여 만들어졌다. 

 

에어로클리어 K1은 이미 출시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동호인부 공식공인구로 지정되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공인구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비거리, 내구성, 비행성 등 까다로운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에어로클리어 K1은 이 테스트를 무난히 통과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동호인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인 문화체육부장관기, 회장기전국생활체육대회 등 4개 대회와 각 시도에서 주최하는 주요대회에서 에어로클리어 K1이 공식공인구로 사용된다. 

셔틀콕 선택에서 가장 고려되는 사항이 내구성과 비거리일 것이다. 에어로클리어 K1은 작년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여러 번의 내구성 테스트와 보완 과정을 거쳐 깃대의 부러짐, 깃털의 갈라짐 및 퍼짐을 최소화하였다. 그리고 국내에서 비행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실시하여 실내체육관 환경과 기온 (여름, 겨울)에 따라 최적의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실제 개발에 참여한 요넥스코리아 담당자는 “에어로클리어 K1 은 일정한 비거리, 최적의 비행 궤적을 낼 수 있으며, 긴 랠리에도 컨트롤과 스피드를 유지한다. 동호인들이 주로 하는 25점 1게임에 남자동호인 2개 ~ 3개, 여자동호인 1개 ~ 2개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내구성을 갖추었다. 요넥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1년간의 연구개발과정을 거쳐 나온 셔틀콕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요넥스코리아(www.yon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