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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복식 슈퍼루키 백하나·김혜린조 세계랭킹 2위 일본 여자복식조 이기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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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5  14: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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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BWF 월드투어 슈퍼 750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정경은, 장예나 그리고 백하나, 김혜린 여자복식 2팀과 여자단식 성지현이 8강에 진출했다. 

   
 
김혜린 백하나는 16강에서 세계랭킹 2위 미사키 마츠토모, 아야카 타카하시 (일본)을 2-0 (21:18, 22:20)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켰다. 첫게임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반복하다, 18:17에서 끈질긴 수비로 상대실책을 이끌어 3점을 연거푸 따내며 21:18로 마무리했다. 두번째 게임 역시 근소한 차이의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듀스 상황에서 백하나의 3연속 스매시에 이은 드롭으로 1점, 상대의 짧은 리시브를 백하나가 전위에서 자르면서 1점을 추가해 22:2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백하나는 고등학교 1학년 이었던 2017년에 태극마크를 단 이후 한국 여자복식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대표팀 3년차 선수다. 2019년에 국내 실업팀 MG새마을금고에 입단하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는 슈퍼루키로 빠른 스피드와 파워풀한 공격을 자랑한다.
 
여자단식 성지현은 세계랭킹 6위 푸살라 V 신두를 만나 2-0 (21:18, 21:7)로 이기며, 작년 11월 홍콩오픈, 지난 3월 전영오픈 그리고 이번까지 3연승을 거두며 푸살라 신두의 천적으로 부상했다. 대표팀에서는 시즌이 진행될수록 성지현의 날카로운 공격과 수비가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달 스위스 오픈 우승 정경은 장예나는 호주의 세티야나 마파사, 그로니아 소메르빌을 2-0 (21:14, 21:15)로 공수 양면에서 한수 우위의 경기를 펼치며 경기를 따냈다. 이들은 오늘 열리는 8강전에서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일본의 유키 후쿠시마, 사야카 히로타와 맞붙는다. 최근 여자복식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불꽃 튀는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및 기사제공 : 요넥스코리아(www.yo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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