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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세계최고권위 전영오픈 여단 성지현, 여복 3팀 모두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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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18: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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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세계최고권위 전영오픈 YONEX ALL England Open 에서 여자단식 성지현, 그리고 여자복식은 3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은 세계랭킹 6위 푸살라 V 신두 (인도)에 2:1 (21-16,20-22,21-18)로 승리했다. 푸살라 V 신두는 작년 BWF 월드투어 파이널즈에서 우승을 한 여자단식 세계 정상급 선수다. 
 
성지현은 안정감 있는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끝까지 애를 태우는 경기였다. 1세트를 역전승으로 이긴 성지현은 2세트에서도 초반 6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리드하여 매치포인트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신두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5점을 연속 실점, 아쉽게 20-22로 2세트를 내주었다. 
3세트 들어 성지현은 직선위주가 아닌 크로스로 공격과 클리어를 시도하는 등 안정성 보다 과감한 코스 공격 전략으로 바꾸었다. 성지현이 20-13으로 손쉽게 마무리 하는 듯 했지만, 내리 5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마지막 1점을 따내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성지현은 “푸살라 신수와 많은 경기를 치루었고, 경기전 준비를 많이했다. 두번째 세트에서 마무리 못해서 어려웠는데, 마지막에 이겨서 기쁘다” 라고 말했다.  

   
 
여자복식 3개 조, 이소희-신승찬, 장예나-정경은, 김소영-공희용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베테랑 장예나-정경은 조는 세계랭킹 2위,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일본의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와 접전을 벌인 끝에 2대1 (21-17,10-21,21-19)로 승리했다.
 
올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소영-공희용은 독일의 라라 케플라인-요한나 골리셰프스키를 2:0 (21-9, 21-12)로 완파,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남자단식 손완호, 이동근 그리고 개인자격으로 참여한 이용대-김기정 조는 아쉽게 32강전에서 물러났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요넥스코리아 (www.yonex.co.kr), 대한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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