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의 고장 충북 청주시에서 제4회 청주시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9월 8일(토)∼9(일) (2일간) 올림픽국민생활관,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청주시배드민턴협회(김재흥 협회장) 주관, 청주시체육회 주최,(청주시, 청주시체육회) 후원으로 관내 지역의 58개 클럽 약1046여 팀, 2100여명의 지역 동호인이 참석하여 배드민턴을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와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 조성, 애향심 고취 및 동호인간의 친목도모 및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충북을 대표하는 청주시배드민턴 동호인의 수장인 김재흥청주시협회장은   이제 한 발 성장하여 모범적인 경기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것은 임원과 함께 먼저 배려하고 동호인과 소통하며 이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으로서 지역의 소외 계층과 중소상공인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고싶다는 희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