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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개인전전북선수단, 금메달 2개로 개최지의 자존심 지켜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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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18: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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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회가 있다. 바로 전국체육대회다. 올해로 99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북도 익산시를 중심으로 17개 시군, 70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 우승을 결정지은 후 기뻐하는 김재환·서승재(전북대표, 원광대)
배드민턴 경기는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어제 개인전 16강전과 8강전이 진행되었고, 오늘은 개인전 준결승 경기와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개인전에서는 전북선수단이 2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 승리를 따낸 후 관중에게 인사하는 윤민아(전북대표, 전북은행)
전북은 여자일반부와 남자대학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전북대표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조는 인천대표 김소영·최혜인(인천국제공항)조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2-1로 승리,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어 남자대학부의 전북대표 김재환·서승재(원광대)조도 서울대표 김정호·박경훈(한국체대)조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개인전 챔피언이 되었다. 전북은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 1, 2위에 오른 경북대표 고성현

이어 남자일반부에서는 경북대표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조가, 남자고등부에서는 경기대표 김문준·육성찬(광명북고)조가, 여자고등부에서는 부산대표 김민지·이정현(성일여고)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우승을 결정지은 후 미소를 보이는 이승희(인천대). 이승희는 마지막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 여자대학부 개인전 챔피언 이다희(오른쪽)와 이승희(이상 인천대)

한편 여자대학부에서는 인천대표 이승희·이다희(인천대)조가 서울대표 이단비·지정빈(한국체대)조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2-1(21:10, 22:24, 22:20)로 우승의 영광을 얻었다. 인천대는 전국체육대회 개인전에서 4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 남자고등부 시상식. 경기도 대표 김문준·육성찬(광명북고)조가 정상에 올랐다.

   
▲ 여자고등부 개인전 챔피언 김민지·이정현(성일여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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