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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빅터코리아오픈 복식 결승전일본 선수단, 코리아오픈 남복과 여복 우승. 일본 금메달 3개 따내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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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30  16: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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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거둔 후 기뻐하는 유타와타나베(왼쪽)와 히로유키엔도

2018 빅터코리아오픈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결승에 이어 남자복식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는 일본조가 맞대결을 펼쳤다. 히로유키엔도·유타와타나베조와 타쿠로호키·유고코바야시조가 그 주인공이다.

   
 

1게임은 타쿠로호키·유고코바야시조가 따냈다. 강력한 공격을 통해 점수를 따낸 이 팀은 21:9로 1게임을 마무리 지으며 우승에 다가갔다. 하지만 2게임부터 흐름은 히로유키엔도·유타와타나베조로 넘어 왔다. 2게임 중반 이후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따낸 엔도·와타나베조는 3게임에서도 탁월한 경기 운영으로 앞서 나갔고, 결국 코리아오픈 남자복식의 챔피언이 되었다. 히로유키엔도는 슈퍼시리즈, 배드민턴월드투어 사상 첫 번째 우승이라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 우승을 결정지은 후 기뻐하는 아야카타카하시(왼쪽)와 미사키마츠토모

여자복식도 일본조의 맞대결이었다. 바로 미사키마츠토모·아야카타카하시조와 유키후쿠시마·사야카히로타조의 경기였다. 이 경기를 통해 일본은 코리아오픈에서 3개의 금메달을 가져가게 되었다.

   
 

1게임은 마츠토모·타카하시조가 따냈다. 단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1게임을 가져았다. 2게임에서는 접전이 펼쳐졌지만 16:16 이후 경기를 리드한 마츠토모·타카하시조가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 코리아오픈 혼복 우승을 차지한 히지팅·두유에(중국)조

한편 혼합복식에서는 중국의 히지팅·두유에조가 정상에 올랐다. 히지팅·두유에조는 덴마크의 마티아스크리스티안센·크리스티나페더슨조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2-0으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 승리로 히지팅·두유에조는 2018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월드투어의 마지막 우승자가 되었다.

   
 

한국은 여자단식의 성지현(인천국제공항), 남자복식의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조, 혼합복식의 서승재·채유정(삼성전기)조가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대회 3위에 올랐다. 2019년에는 우리 선수단이 전 종목 결승전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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