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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질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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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12.22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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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들의 경우 체중이 1개월에 1㎏ 내외의 변화는 정상이지만 3∼5㎏ 이상 체중이 감소 할때는 병적인 변화임에 틀림없다. 우선 체중이 감소되면 의심할 수 있는 질환으로 갑상선질환을 들 수 있다. 이 질환은 1개월에 3㎏ 이상 줄어들면서 식은땀이나 손발이 떨리는 증세를 나타낸다.



체중이 2∼3개월에 걸쳐 5㎏ 이상 줄면서 혈변을 동반할 때는 대장암의 위험성이 높다.



또 장에 염증이 있거나 위궤양 등 소화관 장애가 있어도 체중은 줄어든다. 소화관에 장애가 나타날 때는 주기적인 설사나 변비, 복통 등이 일어나고 여성에게서는 주기적인 메스꺼움과 구토가 나타난다.



당뇨병도 걸리면 체중이 감소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당뇨병은 소변을 보는 횟수나 양이 평상시에 비해 2배정도 많아지면서 체중이 줄기 시작한다.



폐결핵 등 만성감염증도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만성감염증에 걸리면 대개 자면서 식은땀을 많이 흘리거나 온몸이 찌뿌드드하다. 정신적인 요인으로는 우울증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가 있다. 수면장애와 함께 나타나는 우울증은 출산 후나 이혼, 실직 등이 원인으로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밖에 정신적인 요인으로는 신경성 식욕부진이 있다. 이 질환은 체중 증가에 대한 근거없는 공포심 때문에 식사를 거부하는 후천적 정서장애다. 여성에게서 주로 많으며 자신이 뚱뚱하다고 믿고 체중이 감소하는 데도 이를 믿지 않는다.



특별한 이유없이 체중이 줄어들면 우선 가정의학과를 찾아 몸에 대해 전반적인 스크리닝을 해보고 이를 토대로 관련 전문의를 소개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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