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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민턴 클리닉 세 번째 이야기유소년 선수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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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18: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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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는 선물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그렇다면 ‘아토민턴’이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바로 배드민턴이 주는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뜻이다. 한국 배드민턴의 단식과 복식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레전드 선수들이 아토민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바로 꿈나무 선수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통해서 말이다. 

   
 
아토민턴은 한국 배드민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레전드 선수들이 만든 모임이다. 아토민턴은 이 모임을 통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배드민턴에 대한 재능을 꿈나무 선수들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선물하고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아토민턴은 장애인배드민턴국가대표선수단 김묘정 감독을 비롯해 애틀랜타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씨, 레전드 국제심판과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손희주 씨, 국가대표선수단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라경민 코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스포츠심리학 박사가 된 전재연 코치, 전 국가대표이자 교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박영희 코치, 창덕여고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던 주현희 코치, 前 국가대표 선수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현재 대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선영 코치, 前 국가대표 김경란 코치, 창덕여고를 최고의 팀으로 이끌고 있는 오슬기 코치,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던 이현진 코치 등 前 국가대표 선수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토민턴은 지난 6월 9일 부산을 찾아 범일초, 구포초 등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클리닉을 실시했다.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클리닉에는 라경민 국가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 김묘정 감독, 주현희 코치와 박영희 코치, 전재연 코치, 박선영 코치, 전월식 코치, 이현진 코치가 함께 했다.배드민턴을 하기 전 꼭 필요한 스트레칭 등의 준비 운동부터 실제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풋워크, 서비스, 헤어핀, 드롭샷, 드라이브 등 다양한 배드민턴 기술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또한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학부형을 대상으로 자녀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배드민턴 선수 부모 아카데미, 선수 성장을 위한 필요 요건과 지원 방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자녀를 성공적인 선수로 키워내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지원 방법을 설명해 학부형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라경민 코치는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이 함께 모여 ‘앞으로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나갈 꿈나무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 모임이 바로 아토민턴입니다. 첫 시작은 서울이었고 울산을 거쳐 부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꿈나무 선수들을 만나고 이 클리닉이 이들에게 더 높은 곳을 꿈꾸며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산에서는 범일초와 구포초 선수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 선수들이 오늘 여러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신 것을 열심히 연습해서 앞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꿈나무 선수들과의 만남을 만들어 갈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아토민턴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배드민턴이 주는 즐거움을 선물 한다는 뜻이다. 앞으로 아토민턴이 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꿈나무 선수들을 만나고,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선물 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 꿈나무 선수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아토민턴이 앞장 서 나갈 것이다. 아토민턴이 보여주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사진 아토민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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