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물류 대행 방식에서는 물품의 재고 관리, 배송 누락, 손망실 등 다양한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 빅터는 본사에서 직접 물류센터를 관리, 운영해왔다. 현재 물류센터 상주 직원이 철저한 재고관리와 배송 등의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빅터IND 물류센터 김동진 과장은 “물류센터의 운영 방식을 개선해 더욱 정확한 배송은 물론 재고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 주문건의 마감시간도 물류 대행을 할 때보다 많이 늦춰져서 대리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특히 다양한 제품에 대한 재고량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단독 물류센터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근무여건도 더 좋아졌다.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빅터IND는 새로운 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첨단 물류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