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공식후원사인 빅터는 지난 5월 16일 본사 사옥 5층 회의실에서 청주시지도자연합회 나청코(나는 청주시 코치다)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빅터IND 김경희 부회장을 비롯해 김홍빈 전무이사, 김동철 차장 등 임직원들과 청주시지도자연합회 김홍익 회장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주)빅터IND 김경희 부회장은 “오늘 청주시지도자연합회인 나청코와 후원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나가는 젊은 배드민턴인들이 더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해 주기를 기대한다. 우리 빅터가 뒤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소감은 전했다.

 

나청코 김홍익 회장은 “세계적인 배드민턴 브랜드 빅터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빅터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청주시 생활체육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나청코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지도자연합회는 현재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 26명이 소속된 모임으로 (주)빅터IND는 1년간 2천만원 규모의 용품을 나청코에 후원한다. 또한 유소년배드민턴교실, 나청코 정모, 교류전 등 다양한 행사와 모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빅터IND(www.victori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