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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열정과 뜨거움에 봄꽃마저 일찍 깨어나며 여름휴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운대의 바다향이 가득한 부산에서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이 모여 스스로 설립한 부울경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 B.Star “이하 비스타” 의 창립대회인 “2018 제 1회 빅터 비스타 오픈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챔피언십” 이 “부산 스포원 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이 대회의 주관은 “비스타”가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브랜드 빅터IND가 공식 후원을 하여 많은 동호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그동안 배드민턴 대회에 대하여 참가하고 싶었던 부울경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총 520명이 모여 거대한 축제를 이루었다.
이번대회는 남복, 여복, 혼복으로 대학 동아리 대회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5개의 클래스로 운영하여 새내기 리그는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가입을 하고 첫 대회출전을 하는 학우들을 위한 리그이며 ABCD는 실력에 맞추어 선수들이 다양한 폭으로 도전할 수 있게 범위를 넓혀주어 대학 동아리 리그중 가장 넓은 범위의 리그를 구성하였다.
비스타 연합회 창립회장 강이찬 회장은 “첫 대회라서 실수도 많았지만 학우님들이 첫 연합회 대회에 많은 응원을 해주셨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회뿐만 아니라 교류전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부울경 대학 배드민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답변하였다.
부산연합회 OB상임대표 김지운 대표는 “젊은시절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대학 배드민턴의 열정이 이렇게 꽃을 펴서 너무 행복하다, 젊은 친구들의 배드민턴 열정에 항상 도움이 되는 나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답변하였다.
서울을 중심으로 연합회를 구성하고 있는 누리연합회 대표는 “부울경 연합회가 안정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를 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과 부산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하여 한국 대학 배드민턴 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답변하였다
점점 안정적으로 구도가 잡히고 있는 20대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문화발전에 월간배드민턴이 항상 응원합니다.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최종편집 : 2024.4.25 목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