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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중고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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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0  1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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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부터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56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중등부와 고등부 대회가 지난 17일 마무리되었다.
 
가장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남자고등부에서는 광명북고가 지난 회장기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전관왕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광명북고는 G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며, 부산동고와 서울체고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인 전남과학기술고는 A조 1위로 대구고, 대전공고에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올랐다.

   
▲ 김문준(광명북고)
결승전 1단식에서는 광명북고의 김문준이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2단식에서 전남기술과학고의 박현승이 광명북고의 육성찬을 2-0으로 몰아세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광명북고의 3복식 주자 기동주·정우민조의 승리를 시작으로 4복식의 김문준·육성찬조가 내리 승리를 따내며 광명북고는 올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 정다정(성일여고)
이어 여자고등부에서는 성일여고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창덕여고에 3-2로 승리를 따내며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1단식에서 창덕여고의 에이스 정나은에게 승리를 내주었지만, 2단식에 나선 이정현의 승리로 추격을 시작한 성일여고는 3복식에서 승리 2-1로 앞서 나갔고, 5단식의 최혜진이 창덕여고의 박도원에게 승리를 따내며 성일여고의 올 시즌 첫 우승을 결정지었다. 

   
▲ 조성민(당진중)
이어 남자중등부에서는 당진중이 우승을 차지하며 올 해 전관왕을 향한 두 번째 고비를 넘었고, 여자중등부 남일중이 회장기 챔피언 남원주중을 3-0으로 격파하며 올 해 첫 우승의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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