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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철종별 여자일반부 결승전스카이몬스 압도적인 전력으로 삼성전기에3-0으로 승리, 첫 봄철종별 우승 타이틀 차지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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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31  0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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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일반부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가 삼성전기에 3-0 완승을 거두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결정지었다.
 
   
 ▲ 우승을 차지한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선수단

B조에서 예선을 치른 스카이몬스는 삼성전기, KGC인삼공사, 포천시청, 전북은행과 예선을 치렀고, 모든 팀에 승리를 따내며 4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준결승의 상대는 A조 2위 김천시청이었다. 스카이몬스는 김천시청마저 3-0으로 잠재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의 상대는 예선에서 한차례 대결을 펼쳤던 삼성전기. 삼성전기는 B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지난 대회 우승팀인 A조 1위 MG새마을금고에 3-1로 승리를 따내며 예선 패배를 복수할 기회를 만들었다.

30일 11시부터 진행된 결승전. 1단식에서는 스카이몬스의 슈퍼 루키 심유진이 삼성전기의 에이스 김나영을 2-0으로 누르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어 2단식에서는 올 시즌 스카이몬스에 새 둥지를 튼 성지현이 기보현에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겼다.

   
 ▲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성지현(스카이몬스)

승부는 3복식에서 갈렸다. 3복식에 나선 스카이몬스의 이소희·김소영조는 삼성전기의 김하나·이선민조를 상대로 강력한 공격을 퍼부으며 2-0으로 승리, 팀의 첫 봄철 우승과 함께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확정지었다. 스카이몬스의 단체전 우승은 지난 12월 열린 인천공학배드민턴코리안리그 이후 2회째다. 봄철에서는 2016, 2017 대회에서 거둔 2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스카이몬스의 안재창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봄철에서는 2위가 최고 성적이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모든 선수들이 너무 기뻐하고 있다. 모든 선수가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성지현은 “올 해 스카이몬스로 이적한 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너무 기쁘다. 함께 열심히 노력해 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아. 최우수선수상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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