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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봉우리가 피어올라 화사한 봄 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제주복합체육관2층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주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동호인 1,200여 명이 함께 모여 축제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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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회선언(김기홍 상임부회장) |
제주시배드민턴협회 임윤배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날 많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체육활동을 즐기면서 동호인 간의 활발한 교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을 더욱 여유롭고 흥미롭게 가꾸자는 취지라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체육의 진흥은 우리나라가 건강사회로 나아가는 지름길이자 항상 활력 넘치는 문하를 형성케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며 대회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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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협회장 표창패(오용택, 김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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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장 표창패(송미숙, 김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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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의회 표창패(양윤호, 부인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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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합성적은 1위가 동광클럽이 차지했고 2위는 신제주클럽이 3위는 남녕클럽이 차지했다. 작년 우승팀이었던 신제주클럽은 막판 전력을 쏟아부으며 선전을 했지만, 경쟁 동광클럽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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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트 선수 후원금 전달 (제대부고, 제주여고, 사대부중, 제주여중, 동광초, 남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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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주클럽(서준철, 부영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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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클럽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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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12.8 금 1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