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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재성 삼성전기 감독을 기리며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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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3  2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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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펼쳐진 2018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첫 경기가 진행되는 10시. 10분 전인 9시 50분부터 지난 3월 9일 세상을 등진 故 정재성 삼성전기 감독을 기억하는 영상 상영과 함께 추도사 낭독,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고인을 위한 묵념을 했다.

   
▲ 추도사를 낭독하고 있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양경석 부회장

정재성 감독 추도사

배드민턴계에 소중했던 동료이자 별을 떠나 보내며

먼저 삼가 고인에 애도(哀悼)의 뜻을 표합니다.
아직도 배드민턴계의 별을 떠나보냈다는 사실에 슬픔을 감출 수 없습니다.

진북초-전주서중-전주생명과학고-원광대-삼성전기에서, 그리고 1995년도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주니어대표와 국가대표 선수생활을 하며 각종 국제대회를 석권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부터 삼성전기에서 그리고 국가대표 지도자로서  故정재성감독은 누구보다 타의 귀감이 되는 선수이자 감독이였습니다.
그의 위대한 업적은 배드민턴 동료들에게 큰 신뢰을 얻었으며, 후배들에게는 교과서로 본받으며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힘썼던 故정재성감독은 이제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떠난 동료이자 별이 된 그를 위해 영원한 명복(冥福)을 빕니다.

   
▲ 정재성 감독의 명복을 빌며 묵념하는 참가 선수들

 
   
▲ 정재성 감독의 명복을 빌며 묵념하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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