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화목한 분위기가 강점인 성균관 클럽의 회원들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며 급수또한 초심부터 A조까지 다양하다. 지난 2017년 4월 창단한 성균관배드민턴클럽은 초대회장으로 김숙경 회장이 역임했으며, 현재 2대회장인 임보영 회장이 클럽을 이끌고 있다. 2017년 6월에 열린 종로구의장기대회에서는 18개 참가클럽 중 종합 5위에 올랐으며, 2017년 10월에 열린 종로구협회장기에서는 19개 참가클럽 중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성균관 클럽의 모든 회원들은 월, 수, 금 오전 30분 동안 이호정 코치의 지도하에 풋워크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월 12회로 진행되는 이호정 코치의 레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레슨은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클럽의 레슨 밴드에 공유해 모든 회원들이 정보를 공유한다.

 

성균관배드민턴클럽이 운동을 하고 있는 종로구 혜화동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지난 2016년 5월 건립되었으며, 배드민턴 전용 코트매트 4면이 설치되어 있다. 주차장은 물론 냉, 난방 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환경에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으며, 샤워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성균관클럽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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