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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일반부) PREVIEW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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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14: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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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일반부) PREVIEW
 
2018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별들의 전쟁 ‘2018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일반, 대학, 초등부 경기가 3월 17일부터 30일(초등부 17일부터 22일, 대학·일반부 23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 밀양시에 위치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최고의 선수들은 물론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나갈 유망주들이 모두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되며, 국내 배드민턴 경기 중 유일하게 펼쳐지는 단체 리그전 대회로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다.
 
[일반부]
   
 
지난 대회 남자일반부 정상에 오른 팀은 삼성전기다. 삼성전기는 국군체육부대와 접전을 펼친 끝에 3-2로 승리, 2017 시즌 첫 챔피언에 올랐다. 삼성전기는 이후 최강의 전력을 내세우며 전국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매원고 출신의 국가대표 김원호와 강민혁이라는 젊은 피를 수혈했다. A조에 편성된 삼성전기는 베테랑 노예욱과 김기정, 황종수 등을 비롯해 국가대표 단식 차세대 에이스 허광희, 복식 국가대표 정재욱, 김원호, 강민혁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성전기의 봄철 2연패 준비는 모두 끝났다.
   
 
A조의 또 다른 우승후보는 요넥스와 밀양시청이다. 요넥스는 복식 최강자 이용대를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김대은이 포진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 국가대표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는 한국체대 출신의 최솔규와 동의대 출신의 전혁진이 합류하면서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대회 3위를 차지했던 밀양시청은 김사랑, 김성훈, 손주형, 임승기 등 기존 멤버에 한국 남자단식 최고의 테크니션 이현일, 군복무를 마치고 컴백한 조건우, 동의대의 복식 에이스 박세웅이 합류하면서 더욱 강한 팀으로 거듭났다.
이어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 손완호가 가세한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백석대 출신의 임지수가 가세한 당진시청, 지난 2017년 창단하며 올시즌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광주은행 등이 예선 A조에 참가한다.
 
   
 
B조에서는 지난 대회 2위를 차지한 국군체육부대가 버티고 있다. 국군체육부대는 기존의 멤버에 올해 김동훈, 최종우, 김두한이 합류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단식 주자인 김동훈과 김두한은 각각 밀양시청과 충주시청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김천시청 출신의 최종우는 국가대표 복식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이어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했던 김천시청은 한국 최강의 복식선수 고성현과 신백철을 앞세우고 있다. 또한 올 시즌 국가대표에 합류한 이윤규도 상승세다. 여기에 전대사대부고 출신의 나성승, 김천생명과학고 출신의 손유진이 합류했다. 젊은 피의 수혈로 지난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전통의 강호 MG새마을금고도 올 시즌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봄철에서 국군체육부대에서 활약했던 한토성과 김덕영이 지난 해 전국체전부터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백석대의 단식 에이스였던 고경보가 함께 하면서 이동근, 최영우로 이뤄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 박완호를 영입한 성남시청, 문희수, 한창훈 등 젊은 피를 수혈한 고양시청, 복식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준 송창엽과 멀티플레이어 한기훈이 가세한 광명시청, 복식 라민영과 김기훈, 김보성을 스카웃한 충주시청이 B조 1위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여자일반부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 MG새마을금고가 A조에 이름을 올렸다.  
봄철 3연패에 도전하는 MG새마을금고는 맏언니 엄혜원과 함께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김찬미가 버티고 있다. 올해 새롭게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혜정의 상승세도 매섭다. 여기에 올 시즌 새롭게 입단한 성아영도 복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식에서는 2017 광주빅터마스터즈 2위에 오른 이장미가 버티고 있다. 여기에 전 국가대표 김향임을 비롯해 안지현, 변수인, 손민희 등 풍부한 단식 자원을 갖춘 안정적인 전력으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이어 국가대표 복식 에이스 장예나, 정경은을 앞세워 최강의 복식 라인업을 자랑하는 김천시청, 안정적인 전력에 청산여고 출신의 김빛나를 영입한 영동군청, 올 시즌 새로운 출발을 알린 화성시청이 예선 A조에 이름을 올렸다.

   
 
B조에서는 올해 가장 성공적인 전력 보강을 이뤄낸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가 버티고 있다. 한국 최고의 여자단식 플레이어 성지현을 비롯해 포스트 성지현이라 불리는 한국체대 출신의 김효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단식 동메달리스트 배연주 등 사상 최강의 단식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2017 대한배드민턴협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소희, 국가대표 김소영과 김혜린, 베테랑 최혜인으로 이어지는 복식 또한 여자일반부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국가대표 김하나, 신승찬, 채유정으로 이어지는 복식과 김가은, 김나영 등 단식 라인을 갖춘 삼성전기, 명가의 재건을 꿈꾸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KGC인삼공사, 고은별, 박소영 등 새롭게 전력을 보강한 포천시청, 국가대표 공희용이 버티고 있는 전북은행이 B조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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