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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단 최솔규, 전혁진 선수 입단식2018년 최고의 루키로 꼽히는 전혁진과 최솔규 입단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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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1  1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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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요넥스코리아 본사 사옥에서는 요넥스 배드민턴단 신입선수들에 대한 입단식이 진행되었다. 한국체육대학교 졸업예정인 최솔규 선수와 동의대학교 졸업예정인 전혁진 선수다. 두 선수는 모두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솔규는 복식과 혼합복식(세계랭킹 14위)에서, 전혁진은 단식(세계랭킹 19위)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솔규는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시절까지 최강자로 불리우며 현재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복식 기대주이다.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순간적인 스피드가 매우 뛰어나 후위에서 강력한 공격을 자랑한다. 작년 혼합단체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보이며 14년만의 우승에 일조했다. 
 
전혁진은 배드민턴 단식선수로 뛰어난 경기운영과 빠른 스피드, 순발력이 강점이다. 최근 랠리 스타일로 변한 단식 경기에 최적화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배드민턴 남자 단식 금메달 등 2관왕에 올랐으며, 최근 2017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가대표팀 에이스로 발돋움 하고 있다. 
 
김철웅 대표는 “두 선수의 요넥스 배드민턴단 입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 우리 팀에서 두 선수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젊은 두 선수가 앞으로 우리 팀과 함께 더욱 노력해서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는 두 선수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욱 일취월장해서 세계를 빛내는 대선수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전혁진선수와 최솔규 선수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부탁드린다.”라고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전혁진 선수는 “요넥스배드민턴단에서 나를 선택해주셔서 영광이다. 좋은 팀에서 좋은 감독님과 좋은 코치님, 좋은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2018년에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고, 국내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특히 올해는 자카르타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게 되는데 거기에 중점을 두고 운동을 하고 있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솔규 선수는 “최고의 배드민턴 브랜드인 요넥스 팀에 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요넥스 배드민턴단이 2018년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아직까지 내가 가진 단점에 대해 완벽하게 보완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것을 조금 더 빠르게 성장해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경기를 펼치는 선수로 보답하고 싶다. 복식 선수라면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 다 잘하는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하태권 감독은 “두 선수 모두 훌륭한 선수다. 전혁진 선수는 발이 빠르고 배드민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외소한 체구가 단점으로 보이지만 스피드로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선수다. 배드민턴에 대한 높은 이해도 덕분에 선배들을 압도할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하면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솔규 선수는 복식 선수로서 후위에서 펼치는 공격이 아주 뛰어나다. 특히 몸의 탄력과 파워가 좋아 후위에서의 공격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전위 플레이와 함께 정확도와 공격의 다양성을 보완한다면 앞으로 이용대 선수 못지 않은 선수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전혁진 선수와 최솔규 선수는 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김철웅 대표는 직접 선수들에게 요넥스 배드민턴단의 유니폼을 전달했다. 최솔규 선수는 요넥스 배드민턴단의 공식 경기에서 사용할 라켓으로 아스트록스 77을 선택했으며, 전혁진은 듀오라 10을 사용하며 경기에 나선다. 두 선수가 보여줄 2018년 한국 배드민턴의 지각변동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제공 : 요넥스코리아(www.yo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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