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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민턴 클리닉유소년 선수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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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7  09: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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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는 선물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그렇다면 ‘아토민턴’이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한국 배드민턴의 단식과 복식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레전드 선수들이 아토민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바로 꿈나무 선수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통해서 말이다.
 
   
 
아토민턴은 한국 배드민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레전드 선수들이 만든 모임이다. 아토민턴은 이 모임을 통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배드민턴에 대한 재능을 꿈나무 선수들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선물하고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아토민턴은 장애인배드민턴국가대표선수단 김묘정 감독을 비롯해 한국 여자단식의 방수현씨, 레전드 국제심판과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손희주씨, 국가대표선수단 혼합복식 전담 라경민 코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스포츠심리학 박사가 된 전재연 코치, 현 창덕여고 주현희 코치, 전 국가대표 선수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현재 대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선영씨, 전 국가대표 김경란씨, 영동군청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오슬기 코치 등 전 국가대표 선수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토민턴은 지난 12월 9일 울산을 찾아 호연초, 범서중, 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클리닉을 실시했으며, 스트레칭은 물론 실제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헤어핀과 드라이브, 복식 수비, 서비스, 드롭샷 등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이번 클리닉에는 라경민 국가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창덕여고 주현희 코치와 오슬기 코치, 스포츠심리학 박사 전재연 코치,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대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선영 코치, 전 국가대표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던 전월식 코치 등이 함께 했다.

   
 
한편 학부형을 대상으로 자녀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배드민턴 선수 부모 아카데미, 선수 성장을 위한 필요 요건과 지원 방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자녀를 성공적인 선수로 키워내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지원 방법을 설명해 학부형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라경민 코치는 “은퇴한 선수들이 함께 모여서 ‘꿈나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게 바로 ‘아토민턴’입니다. 더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더 높은 곳을 꿈꾸며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울산을 찾아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과의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오늘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배워서 앞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꿈나무 선수들과의 만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토민턴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선물이라는 뜻이다. 앞으로 아토민턴이 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꿈나무 선수들을 만나고,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선물 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 꿈나무 선수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아토민턴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아토민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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