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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개인전 결승전인천광역시, 여자대학부 3연패와 함께 여자일반부 2연패로 우승 행진 이어가. 부산과 전북도 각각 남자일반부와 남자대학부 2연패 달성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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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9  2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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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일반부 복식 2연패를 달성한 인천의 김소영·이소희(스카이몬스)조

지역을 대표하는 배드민턴 스타들이 펼치는 최고의 경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의 개인전 결승전이 마무리되었다. 인천광역시는 여자일반부와 대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여자일반부의 인천 대표는 스카이몬스의 김소영·이소희조였다. 오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부산대표 김하나·신승찬(삼성전기)조에 2-0으로 승리를 따낸 인천은 상승세를 이어 결승전에서 경북대표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조마저 2-0으로 몰아세우며 개인전 2연패를 결정지었다.

김소영·이소희조는 “실력과 경험 모두 훌륭한 선배님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개인전 3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한 인천대의 윤태경·이승희조

이어 여자대학부에서는 인천대표 윤태경·이승희(인천대)조가 부산선발의 류영서·김유정조에 2-1로 승리를 따내며 전국체전 개인전 3연패의 업적을 기록했다.

   
▲개최지인 충주의 자존심을 지켜낸 심유진·이예나(충주여고)조

   
 

또 여자고등부에서는 개최지인 충북의 심유진·이예나(충주여고)조가 서울대표 이은지·정나은(창덕여고)조에 2-1로 승리를 따내며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 김기정의 네트플레이와 정재욱의 강력한 공격으로 남자일반부 정상에 오른 부산

   
 

남자일반부에서는 부산대표 김기정·정재욱(삼성전기)조가 울산대표 정의석·김덕영(MG새마을금고)조에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남자일반부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김기정은 새로운 파트너인 후배 정재욱을 이끌고 강력한 공격으로 네트를 지배하며 남자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 남자대학부 개인전 우승을 결정지은 후 환호하는 전북 대표 김재환(원광대)

   
 

   
▲ 고교 수준을 넘어선 플레이를 보여준 경기대표 강민혁·김원호(매원고)조

   
 

남자대학부에서는 전북대표 김재환·서승재(원광대)조가 서울대표 김정호·박경훈(한국체대)조에 2-0으로 승리를 따내며 2연패를 차지했고, 남자고등부에서는 경기대표 강민혁·김원호(매원고)조가 지난 대회 우승팀인 광주의  나성승·정민선(전대사대부고)조에 2-0으로 승리를 따내며 정상에 올랐다.

대회 3일차인 10일  오전 9시부터는 각 종목 단체전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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