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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ANA 일본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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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02  16: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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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ANA 일본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포트 아레나(Port Arena)에서 펼쳐졌다. 이번 일본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17세 이하, 15세 이하로 나뉘어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우리나라는 17세 이하 남ㆍ여선수 12명과 15세 이하 남ㆍ여선수 4명이 출전했다.
글_김인호 기자
17세 이하
여자 단ㆍ복식 우리선수끼리 우승 다퉈
17세 이하 여자부에서 우리나라가 단식ㆍ복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1, 2, 3위를 휩쓸었다. 지난대회 여자단식에서 양란선(전주성심여고)이 준우승에 그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이소희(범서중)는 여자단식 결승에서 강가희(포천고)를 맞아 접전을 펼친 끝에 2-0(21:19, 21:19)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가희는 이소희와 접전을 펼쳤으나 막판 뒷심부족으로 준우승에 만족했다.
복식에서는 우리나라가 1, 2, 3위를 모두 휩쓸었다. 박소영(범서중)ㆍ김지원(제주여중)조가 결승에서 강가희ㆍ이소희 조를 2-0(21:13, 21:18)으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강가희ㆍ이소희 조가 준우승을, 김찬미(범서고)ㆍ양수연(성지여고) 조가 3위를 차지했다.
남자 단식 2위…복식 3위
남자부는 여자부에 비해서 조금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남자단식 이홍제(광명북고)는 코가 아키라(일본), 토요시마 다이시(일본)를 모두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페트프라답 코시트(태국)에 0-2(18:21, 16:2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남자복식에서는 이홍제ㆍ정석훈(문수고)조가 3위를 기록했다.
15세 이하
남자 단식 2, 3위…복식 2위
남자단식의 유망주 최솔규(아현중)가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솔규는 결승에서 태국의 트함마신 시띠콤에게 0-2(8;21, 19:21)로 완패하며 우승을 내줬다. 한편 박세웅(진관중)은 4강전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트함마신 시띠콤에게 패하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남자복식에서는 최솔규와 박세웅이 한조를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솔규ㆍ박세웅 조는 곤도 순야ㆍ시모노 하시루(일본) 조를 2-0(21:10, 21:10)으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호키 타쿠로ㆍ나카자토 유키(일본) 조에 0-2(13:21, 18:21)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여자 단식 입상권 진입 실패…복식 2위
여자 단식에 출전한 채유정(성지여중), 이선민(성지여중)은 각각 8강, 16강에서 탈락하며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채유정은 오호리 아야(일본)에게 0-2(20:22, 13:21)로 패하며 8강에 머물렀고, 이선민은 하마기타 모메(일본)에게 0-2(14:21, 16:21)로 패하며 16강에 머물렀다.
여자 복식에서는 채유정ㆍ이선민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 태국의 조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온 채ㆍ이 조는 호시 치사토ㆍ사쿠라모토 아야코(일본)조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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