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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여자단식 8강전한국의 성지현, 중국의 히빙자오에게 1-2로 아쉽게 패하며 준결승 진출 실패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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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5  2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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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단식의 자존심 성지현(MG새마을금고, 세계랭킹 3위)의 코리아오픈 3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이 8강에서 멈췄다. 중국의 히빙지아오가 막아선 것이다.

   
 
   
 
성지현은 8강전 가장 마지막에 코트에 들어섰다. 1게임 초반 큰 점수차로 리드를 내줬지만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 동점을 만든 성지현이었지만 후반 범실로 인해 1게임을 상대에게 내줬다. 2게임에서 탁월한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따낸 성지현이었지만 접전이 펼쳐진 3게임 후반 19:19 상황에서 내리 두 점을 실점하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내일은 남자단식 손완호(김천시청, 세계랭킹 1위)와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스카이몬스)조의 준결승전 경기가 진행된다. 손완호의 상대는 안소니신수카긴팅(인도네시아), 장예나·이소희조의 상대는 카밀라리터율·크리스티나패더슨(덴마크)조다.

장예나·이소희조는 카밀라리터율·크리스티나페더슨조에 상대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고 있다. 손완호는 안소니신수카긴팅과는 이번이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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