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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혼합복식 8강전한국의 서승재·김하나조,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선전했지만 말레이시아에 1-2로 석패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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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5  16: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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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합복식 자존심을 지켰던 서승재(원광대)·김하나(삼성전기)조가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선전했지만 말레이시아의 찬펭순·치아이시조에 1-2로 아쉽게 패했다.

   
 
1시간 12분의 긴 승부에서 서승재·김하나조는 1게임을 선취하며 앞서 나갔지만 2게임을 내준 후 3게임 중반까지 상대에게 리드를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3게임 중반 이후 추격을 시작한 서승재·김하나조는 적극적인 16:16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역전에는 실패하며 결국 1-2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김하나는 경기가 끝난 후 “범실이 많아서 경기에서 졌다고 생각한다. 결과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승재와 함께 파트너를 이룬지 얼마 되징 않기 때문에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승재는 “점수관리를 못한 것이 패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경기를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단식 8번 시드를 받은 일본의 노조미오쿠하라(일본, 세계랭킹 9위)는 홍콩의 입푸이인에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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