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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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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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9.23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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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매시할 때 점프를 높게 하거나 너무 과하게 힘을 줘서 치면 다음 자세를 빨리 잡기 힘들어서 쉽게 반격을 당합니다. 이런 것을 고치는 방법이나 요령이 있을까요? (부산시 수영구 박우주)

A. 완전한 찬스가 아닐 때는 너무 무리한 동작으로 스매시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준비 동작에서는 힘을 빼고 있다가 볼을 타구하는 그 순간에만 힘을 사용하여야 하고 다음 동작을 위해서는 짧고 간결한 스윙이 필요합니다.



Q. 드라이브를 앞에서 짧고 간결한 폼으로 치려면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하며, 굳은 손목을 어떻게 풀어주어야 할까요? (서울시 구로구 임동천)

A. 우선 드라이브 연습을 할 때 제자리에 서서 간결한 폼으로 스트로크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이 때 준비자세에서 팔꿈치를 약간 구부리고 손목을 사용해서 가볍게 연습을 한 후에 스윙이 익숙해지면 점점 강하게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굳은 손목은 라켓을 들고 손목을 앞뒤로 움직이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Q. 서브를 받을 때 좀 더 빠르게 대시해서 공격하려면 어떤 자세가 좋습니까? (서울시 송파구 고승현)

A. 몸의 중심을 왼발에 7정도로 주고 오른발에 3정도로 준 상태에서 왼발과 오른발을 2시 방향 정도로 향하게 하고 오른발은 뒤꿈치를 든 상태로 무릎을 약간 구부립니다. 이 때 왼발과 오른발의 보폭을 자신이 가장 편한 상태를 만들고 라켓은 네트에 최대한 가까이 하고 준비를 합니다.



Q. 스매시를 치는데 좀 더 내리꽂을 수 있는 법을 쉽게 알려주세요. (서울시 동작구 김진구)

A. 우선 좀 더 높은 타점에서 타구 시 손목을 앞으로 많이 숙이면서 타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타점이 너무 높아지면 파워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파워 있는 스매시와 날카로운 스매시를 구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셔틀콕이 왼손잡이에 유리하게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제작 시에 거위털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하던데 대체품은 없는 것인 가요? (서울시 중랑구 이숙영)

A. 셔틀콕의 회전 방향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가 있지만 간혹 있지만 왼손잡이에 유리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셔틀콕 제작 시에 거위털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오리털도 사용이 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닭털로 된 것도 있었으나 제품에 질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혹시 문방구에 가시면 가격이 싼 플라스틱 된 것도 찾아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Q. 혼합복식에서 남자파트너가 공격 할 때에 가장 좋은 포인트로 상대편의 양사이드와 중앙 중 어느 쪽인가요? (경기도 부천시 이애양)

A. 수비수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양사이드와 중앙보다는 여자선수의 몸쪽 가까이 또는 여자선수 쪽 사이드로 공격을 하는 것이 좀더 효율적입니다.



Q. 경기를 하다 보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체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충북 음성군 정성훈)

A. 혹시, 경기 시 초반부터 너무 무리한 공격을 많이 시도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아니면 지나친 긴장과 동작 시 불필요한 힘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상대에 대한 분석과 코트 적응 등을 우선으로 하고 8점 전후로 조금씩 공격도하고 스피드 있는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파트너의 공격 시 전위플레이가 서비스라인 혹은 T자 라인 앞으로 들어갈 상황은 어떤 경우가 있나요? (경기도 수원시 김명희)

A. 파트너에게 공이 짧게 올라갔을 경우나 파트너가 드라이브를 시도하고 있을 때 전위는 T자 라인 부근에서 라켓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주의하셔할 점은 파트너에게 공이 길게 올라갔을 경우에는 T자 라인 앞으로 들어가지 말고 70~80cm 정도 뒤로 나와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배드민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순발력을 높이려면 어떤 훈련을 해야 하나요?
(경기도 수원시 유현인)


A.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줄넘기 2단 뛰기나 계단을 이용한 훈련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이 때 중요한 포인트는 종아리를 발달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셔틀콕 통 뚜껑에 77, 3, 501 등 숫자 스티커가 있는데 무엇을 나타내는 표시입니까?
(경기도 수원시 김준식)


A. 각 업체 마다 틀린데 보통 셔틀콕의 스피드, 무게, 질 등을 표시하기 위해서 숫자를 사용합니다.



Q. 복식에서 반스매시가 단식에서만큼 효율적인 기술인가요? (강원도 속초시 박종현)

A. 네. 그렇습니다. 공격의 강약 조절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기술입니다. 복식경기 시 계속 강한 스매시만 구사한다면 상대가 수비하는데 오히려 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 스매시를 같이 사용한다면 수비 타이밍이 어려워집니다.



Q. 대각선 스매시의 수비 방법과 혼합복식 공격 지점과 여자 선수의 리턴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충북 충주시 장미경)

A. 대각선 수비수는 공의 방향을 따라 몸의 방향도 대각선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며, 혼합복식에서 공격은 여자선수의 몸쪽이나 사이드로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여자선수가 리턴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대각선으로 길고 멀게 한 후, 네트 플레이를 빨리 시도하고 남자선수에게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Q. 드롭의 리시브 후 클리어 공격의 대비가 어렵습니다. 특별한 훈련 방법이 있는가요?
(경기도 수원시 이주은)


A. 리시브를 할 때 오른발에 힘을 주고 치면서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리시브 후에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 한다면 클리어 공격에 대비가 어렵습니다. 리시브 후 홈 포지션으로 돌아오는 Foot-work 연습을 하세요.



Q. 스매시 시에 위치가 뒤 쪽에서 하면 무리인가요? 왼발이 자꾸 뒤로 빠지는데 왼손잡이의 발 위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산시 연제구 박미희)

A. 스매시는 완전한 찬스에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뒤 쪽에서 한다면 무리입니다. 그리고 왼손잡이의 경우 타구 전 준비자세에서는 왼발이 뒤로 있어야 하고 타구 후에는 오른발이 뒤에 있어야 합니다. 이 때 오른발에 힘을 주고 앞으로 들어오면서 스매시해야 합니다.



Q. 올림픽을 보면 단식 서브를 쇼트서브로만 하던데 그 방법이 더 유리한가요? (서울시 노원구 임경섭)

A. 최근에는 남자선수들의 공격력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단식에서도 롱서비스 보다는 쇼트서비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공격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면 롱서비스와 쇼트서비스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복식경기를 할 때 항상 백그립을 잡고 경기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가끔 날아오는 셔틀콕을 놓치곤 합니다. 이점을 보완할 수 있는 훈련방법이 있을까요? (전남 여수시 박정채)

A. 백 그립으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오른쪽으로 볼이 온다면 볼의 위치에 따라 스윙을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몸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자신이 원하는 기술을 시도해보세요.



Q. 배드민턴 라켓을 구입할 때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라켓을 어떻게 고르나요? (경남 창녕군 황상우)

A. 가까운 체육사를 방문하셔서 각 라켓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자신의 체력 조건이나 경기 스타일 등을 고려해서 비교를 해보시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Q. 백핸드 수비동작 도중에 라켓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립에 어떤 문제 때문인가요? (경기도 용인시 오두환)

A. 그립이 너무 두껍거나 미끄러워서 그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악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또는 백 스트로크 스윙 시 준비자세 라켓 면에서 스윙 후 라켓 면이 180도로 돌아가면서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짧은 스윙과 악력을 길러야합니다.



Q. 혼합복식 때 여자선수는 꼭 T자 뒤로 나가면 안돼는 것인가요? 혼합복식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부산 연제구 황찬주)

A. 혼합복식에서는 네트와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볼에 스피드를 더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조금 뒤로 나와서 볼에 방향대로 들어가면서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혼합복식을 잘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여자선수라면 네트플레이를 자신 있게 해서 남자선수에게 공격 찬스를 많이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이 끝낼 수 있는 찬스라면 과감하게 끝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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