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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gends' Vision Legacy Tour & 2017 YONEX KOREA CLUB CHAMPIONSHIP배드민턴의 전설과 만나다.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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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3  1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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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가 6월 24일 부터 25일까지 고양체육관에서 개최한 '레전드비전 레가시투어‘와 '2017 요넥스코리아 클럽챔피언십'이 진행되었다. 
 
   
 
24일 진행된 레전드비전 레가시투어에서는 국내 배드민턴 전설 김동문교수, 하태권감독, 이용대선수와 덴마크의 배드민턴 전설 피터게이드(현 프랑스대표팀 감독)이 함께 했다. 
 
   
 
본격적인 이벤트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터게이드 감독은 “이번에 배드민턴으로 유명하며 코리아오픈을 통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쁘고 한국의 레전드 김동문, 하태권, 이용대와 함께 하게 된 것도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광대학교 김동문 교수는 “레전드비전의 멤버는 아니지만, 이번처럼 각 국가 레전드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있으면 좋겠다. 현역시절만큼 뛰지는 못하겠지만 ‘배드민턴은 이런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요넥스배드민턴단의 하태권 감독은 “이번 레전드비전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오늘 경기를 통해 아직까지 멋진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레전드비전의 멤버인 요넥스배드민턴단 이용대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왔던 분들과 같이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모범이 되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선수,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 앞으로 레전드비전을 통해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팬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 배드민턴의 재미를 알리고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개최된 이벤트인 레전드비전은 친선경기, 토크쇼, 클리닉과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됬다. 관람객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메이저급의 국제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조명장치와 음향을 설치했고, 유소년 선수 120명이 코트 사이드라인에 착석했다. 
 
   
   
 
배드민턴 레전드와 동호인, 유소년 선수 모두가 함께 한 배드민턴 축제로 메이저급 국제대회 수준의 조명과 음향시설로 관람 몰입도 높였으며, 120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코트 바로 옆에서 레전드들의 플레이를 관람했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 대회 중 최고규모의 상금에 걸 맞는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으며, 요넥스배드민턴단 하태권 감독과 이용대 선수의 페이스북 라이브방송 등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며 모든 참가선수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특히 피터게이드 감독은 현역시절만큼의 기량을 선보여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고, 하태권감독은 특유의 쇼맨십을 보여주어 모두를 즐겁게 했다. 또한 유연성선수가 깜짝 등장하여 특유의 호쾌한 공격을 보여주었다. 친선경기이지만,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 속에서 피터게이드·이용대조가 김동문·하태권조에 21대 19로 승리를 따냈다. 
 
   
 
특히 유소년 꿈나무들은 레전드들의 경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었고, 직접 클리닉도 받을 수 있었던 뜻 깊은 기회였다. 이용대 선수는 경기운영을 잘하는 노하우로 ‘네트를 살짝 넘기는 연습을 많이 하라.’고 했고, 피터게이드는 ‘체구가 적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는 자세를 시작부터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동문 교수는 ‘복식경기에서 언제나 파트너와 눈빛과 말로써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주었다. 
또한 총상금 4천만원으로 국내 동호인 배드민턴대회 중 최고규모로 화제를 모은 '요넥스코리아 클럽챔피언십'은 대회명과 같이 최고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대회로 24일, 25일 양일간 한치의 양보없이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혼합단체전 (남복 2게임, 여복1게임)으로 20대, 30대, 40대, 50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경기에서 20대는 코보터&잭팟&Chego, 30대는 잭팟(JACPOT), 40대는 단디하자, 50대는 플리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레전드 비전 레가시 투어는 네이버TV캐스트 tv.naver.com/legendvis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 요넥스코리아 / 사진 김홍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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