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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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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6.21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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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션에 의한 속임수 동작에 속지 않을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 필요한 훈련 방법이 있다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요? (경기도 군포시 이기용)

A. 스윙을 보고 예측을 하면 모션에 잘 속게 됩니다. 눈의 동공을 크게 열고 타구 순간을 잘 보세요. 다리는 긴장한 상태로 타구 시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훈련방법으로 선수들은 네트를 가리고 하는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네트를 가리고 하면 그 만큼 시간이 짧아짐으로 자연스럽게 더 빠르게 대처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Q. 대각선 슬라이드드롭샷 구사시 타구 스피드가 일반직선 드롭샷보다 빨라야 하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 바랍니다. (경기도 성남시 김영수)

A. 슬라이스 드롭을 할 경우 빨라야 한다기 보다 빠르게 하기 위해서 슬라이스 드롭을 시도한다는 게 더 맞습니다. 그리고 스피드가 갑자기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대응하기가 일반 드롭보다 까다롭습니다.



Q. 저는 수비가 잘 안되는 편입니다. 다들 리시브가 느리다고 하는데 어떤 훈련을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 건가요? (경기도 용인시 오두환)

A. 수비의 가장 좋은 훈련은 벽치기입니다. 손목 힘도 길러주고 볼을 보는 눈도 빨라지게 됩니다. 경기 전 또는 후에 매일 10분 정도 시간을 내서 꾸준히 하시면 틀림없이 향상이 있을 것입니다.



Q. 고무 밴드(고무줄)로 유연성 강화 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그리고 스매시, 드라이브를 강하게 치려면 어떤 방법으로 연습을 계속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서울시 금천구 이창준)

A. 고무줄로는 부상 후 재활운동 시에 주로 사용합니다. 유연성을 위해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드라이브나 스매시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을 강화 시켜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악력이 중요합니다. 즉, 전완근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목운동을 수시로 하세요.



Q. 드롭샷 공격을 받은 후 하이클리어로 다시 오는 셔틀콕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수원시 영통구 이현정)

A. 드롭을 리시브 할 때 오른발이 앞으로 들어가면서 하지만 사실 바로 밀고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볼이 날아가는 동안 다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동호인들이 치고 오히려 더 앞으로 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른발을 힘 있게 뒤로 밀면서 다시 뒤로 빼야 합니다.



Q. 배드민턴라켓의 정보를 보면 가로, 세로의 거트 텐션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던데 그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이정오)

A. 라켓의 처음 형태를 유지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가로 세로 커트가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Q. 거트의 적정 텐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능력치에 따라 다른지 아니면 라켓에 따라 다른지 궁금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박찬희)

A. 대부분 선수들은 29~31정도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너무 강하면 라켓의 수명과 커트의 수명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동호인들은 24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개개인의 근력과 관련이 있고, 힘이 있는 사람은 조금 강하게 사용해도 무관 하지만 근력이 형성이 안 된 사람이라면 약하게 사용하는 것이 부상방지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Q. 스매시, 드롭, 클리어 할 때의 손목 사용법과 힘조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임경완)

A. 스매시, 클리어, 드롭을 할 때 힘의 정도와 시간을 상, 중, 하로 구분하면 싶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매시는 강한 힘을 짧은 시간에 클리어는 중간 정도의 힘을 보통으로 드롭은 약간의 힘을 슬라이스일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보통 모션 드롭일 경우에는 약간 오랫동안 힘을 조절을 해야 합니다. 드롭이라고 해서 힘을 완전히 빼면 스피드가 너무 떨어집니다. 손목은 코스를 결정하고 높이를 결정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방향이나 각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단 반 스매시가 아닌 스매시를 할 때는 손목을 꺾으면 안 됩니다.



Q. 숏서비스의 가장 좋은 위치를 알려주세요. (광주광역시 북구 박신명)

A. 보통 복식 경기 시 서비스를 넣을 때는 서비스 라인 바로 앞에서 넣고 받을 때는 남자들은 라인 가까이, 여자들은 조금 뒤에서 준비를 하는데 키가 큰 사람들은 앞에서 준비를 해도 롱 서비스 처리 시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앞에 서는 것이 좋습니다.



Q. 푸시를 하다보면 네트에 자주 걸립니다. 네트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서울시 강남구 유인영)

A. 푸시를 할 때는 절대로 스윙이 커서는 안 됩니다. 가능한 라켓과 셔틀콕이 가까운 상태에서 타구해야 하고, 특히 라켓이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즉, 내 머리 앞에서 스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푸시 찬스가 왔을 때 너무 좋은 나머지? 흥분해서 강하게 때리려는 욕심에 큰 스윙을 하기가 쉬운데 침착하게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Q. 네트 앞에서 플레이를 잘하고 싶은데 반사 신경이 좀 느린 편입니다. 훈련방법과 기술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브 연습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부산시 진구 이용우)

A. 네트 플레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발이 빨라야 하고 스윙이 작아야 합니다. 뒤꿈치를 아주 살짝 들고 준비를 하고 항상 100m 출발할 때와 같은 긴장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치고 난 후에는 다시 최대한 빠르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스트로크를 할 때는 라켓이 몸보다 먼저 셔틀콕에 붙어 있어야 하고 한 번에 이기려고 생각하지 말고 빠르게 정확하게 해서 찬스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치려는 방향을 미리 간파하는 예측력과 빠른 판단력 그리고 과감한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Q. 라켓이 정지 상태에서 서비스를 하기위해 스윙이 시작되면 멈춤 없이 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 천천히 하다가 셔틀콕을 치려고 잠시 정지했다가 하더군요. (경북 군위군 이응규)

A. 서비스 시에 라켓이 앞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면 정지하면 반칙입니다. 하지만 뒤로 움직일 때 아주 잠시 멈췄다가 앞으로 멈춤 없이 진행했다면 반칙이 아닙니다.



Q. 드롭샷 기술을 좀더 잘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마산시 내서읍 윤수현)

A. 드롭과 헤어핀은 아주 예민한 기술입니다. 그래서 선수들도 아주 많은 반복 훈련을 통해서 예술적인 드롭을 구사하게 됩니다. 스매시, 클리어와 같은 스윙으로 연습을 하시고 스트로크 시 손가락을 사용하면 힘 조절이나 코스 조절을 예민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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