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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에 도전한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김동욱 단장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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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3  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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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난 2013년 5월 25일 남자배드민턴단 창단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31일 여자배드민턴단을 창단했다. 이제 창단 5년차가 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그동안 한국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가장 젊은 팀임에도 한국 배드민턴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 배드민턴단은 창단 후 첫 대회인 2013여름철종별선수권에서 단체전은 물론 개인전 종목에서 입상에 성공했으며 이후 국내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자배드민턴단은 지난 2016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전관왕을 달성했으며, 봄철종별선수권대회 3연패, 가을철선수권대회 2연패 등은 물론 한국 여자단식 에이스 성지현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위선양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을철선수권에서는 남녀 동반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MG새마을금고배드민턴단의 중심에는 바로 김동욱 단장이 있다. 새롭게 MG새마을금고배드민턴단의 단장으로 취임한 김동욱 단장은 새로 취임한 후 선수단의 훈련장인 천안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배드민턴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취임 후 첫 대회인 제60회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선전을 기대하는 김동욱 단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Q.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의 단장으로 취임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A. 2017년도 새마을금고중앙회 내부인사로 인해 홍보실 본부장으로 임명되어, 배드민턴단 단장을 겸임하게 되었습니다. 배드민턴단 창단이후부터 줄곧 관심 있게 지켜봐 왔으며, 저도 배드민턴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도 책임감도 무겁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Q. 선수단의 연습장면을 직접 살펴보셨는데 인상 깊은 선수가 있으셨는지요?
A. 배드민턴단 단장으로 발령이후, 천안에서 처음으로 선수단과 함께 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때 체육관에서 선수들이 땀흘리며 훈련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선수들과의 첫 만남 전에 선수들에 대해 일일이 프로필과 사진 등을 확인하면서 선수들 모두가 매우 훌륭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보면서 누가 더 돋보였다기보다는 팀워크도 매우 좋고, 모든 선수가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Q. 창단 이후 항상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창단이후부터 줄곧 관심을 가지고, 응원도 하면서 배드민턴단을 지켜봤습니다, 창단 첫해에 남자 선수단이 돌풍을 일으키고, 그 다음해부터는 실업 최강팀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지금은 남·여 선수단 모두 국내 실업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선수단이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단장으로서 앞으로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도록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배드민턴단을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A. 단장으로 부임 후 아직 배드민턴단에 대한 문제점 등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다른 실업팀보다는 조금 더 나아야 하지 않을까요(웃음)?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Q. 배드민턴단의 자랑거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우리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선·후배간의 관계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년 새로운 선수들이 입단하여 배드민턴단이 더욱 젊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선배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좋은 성적을 이끌어 왔습니다. 하지만 선배 선수들의 연령대가 올라가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팀의 중심이 되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신예 선수들의 합류를 통해 더욱 젊은 팀으로 거듭나고 선배들과 후배들이 함께 우승을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것이 앞으로 우리 배드민턴단의 미래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여 영입할 수 있도록 감독, 코치뿐만 아니라 스카우팅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Q. 취임하신 후 첫 대회인 여름철종별대회가 6월 3일부터 열리게 됩니다. 대회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지금껏 해온 것처럼 우승을 하는 것이겠지요, 다만, 제가 부임 후 파악한 바로는 최근 다른 팀들도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하여 팀의 전력이 매우 좋아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철 대회뿐만 아니라 우리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은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길 희망합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해서 반드시 승리와 패배가 명확하지만,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본인의 기량을 십분 발휘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적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Q. MG새마을금고의 자랑을 부탁드립니다.
A.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자율적 상부상조의 협동정신과 서구의 협동조합의 원리를 계승하여 탄생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입니다.
일반 기업처럼 영리만을 추구하는 조직이 아니라, 서민금융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존재이념이며, 경영목표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수익의 일부를 회원과 지역에 환원하여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해가는 조직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정신과 금융이 결합된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Q. 단장으로서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A.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의 재능기부 등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도록 하는 것이고요, 또한, 배드민턴단을 통해 새마을금고를 더욱 더 널리 알려서 새마을금고하면 행복한 서민금융의 이미지와 함께 배드민턴이 떠오르는 그런 환경을 만들도록 밑거름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마지막 인사 부탁드립니다.
A.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국내 최고의 팀이 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도록 많은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소년 선수들을 지원하여 배드민턴 인재 발굴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민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노력하여 국민건강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배드민턴 종목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고, MG새마을금고와 배드민턴단을 더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한국 최고를 꿈꾸는 것이 아닌 한국 최고의 세계 최고의 배드민턴단을 꿈꾸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의 중심에서 세계 최고를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김동욱 단장이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그는 그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열정적이다. 항상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묵묵히 뒤에서 노력하는 김동욱 단장을 비롯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글 백지영 기자 / 사진 김홍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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