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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의 중심 청주지역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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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09: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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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학기의 중간을 쉴 틈 없이 달려왔던 학우들에게 찾아 온 금쪽같은 황금연휴를 보내며 쉬어가던 5월. 충북대학교 체육관에서 충북대학교 슈프림팀, 청주대학교 플라이트, 서원대학교 리턴 이렇게 3개의 학교의 동아리들이 모여서 교류전을 가졌다.

청주지역 교류전은 기존부터 항상 진행되어 왔지만, 2개의 학교의만이 교류전을 가져 같은 청주지역이라도 대학부대회 또는 지역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만나더라도 서로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각 학교 대표들도 이러한 점을 아쉬워 하였고, 그 결과 올해 처음가진 청주지역 교류전은 처음으로 3개의 학교가 같이 교류전을 잔행하게 되었다. 이번 교류전의 크나큰 목표는 청주지역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학우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것이며 5월, 6월 달에 있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이유도 있었다.

   
 
수도권에 있는 학우들이라면 한번쯤은 청주지역에 있는 학교들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왜냐하면 청주지역의 학우들은 중부지역의 중심이지만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 가까운 충청권에서 열리는 대회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막강한 수도권 지역의 학우들과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종합우승 및 준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이 대단하다.

   
 
청주지역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충북대학교 슈프림팀의 경우 대회에 참여하는 것만이 아니라 충북대배라는 전국배드민턴동아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많은 학우들에게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주지역 각 배드민턴 동아리 대표들은 이번 교류전을 발판 삼아 청주지역에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학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교류전을 가지며 학교는 다르지만 배드민턴을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 했다. 올해 처음으로 교류전을 점점 확대해 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단순히 번개모임처럼 모여서 실력이 비슷한 학우들끼리 치는 것뿐이라 수도권 지역처럼 체계화된 교류전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것과 교류전을 열 수 있는 장소가 한정적 이라는 큰 두가지 숙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화로 속에 불씨가 남아있으면 불은 언제든지 활활 타오를 수 있다. 청주지역 학우들 역시 조금한 불씨처럼 언제든 타오를 준비가 되어 있다. 작은 불씨들이 모여 크나큰 불길을 만들 듯이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학우들이 모여 하나가 될 청주지역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UBCA 언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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