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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체육 대학 배드민턴 문화의 요람 신촌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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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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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치면 움추려 들지만 콧끝에 스쳐 지나가는 진한 봄의 향기가 한해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던 지난 2월 한국 대학 문화의 요람으로 불리우는 신촌지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교류전을 개최하였다.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지역구중 한 지역구에 가장 많은 팀이 모여있는 신촌지역은 서강대, 연세대, 홍익대, 명지대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친구가 된 이화여대 함께 하였다.

이번 신촌교류전은 개강총회와 함께 진행이 되어서 사실상 누리연합회 소속된 모든 대표자들이 모여 함께 배드민턴을 즐겨 약 80여명의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드민턴 교류전을 즐겼다. 또한 누리연합회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 배드민턴에서 배드민턴 라켓 시타도 함께 지원하여 앞으로 유입하는 새내기들에게 좋은 라켓을 선택할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하였다.

교류전을 활성화 응원하는 누리연합회

   
 
2000년 초반  대학과 대학은 서로"적"이라는 상대시하며 대학 배드민턴 생활체육이 시작되었다. 워낙 “경쟁우선주의” 시대에 살아온 아이들에게 그런 문화가 형성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대학 동아리 대회를 하면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승리"위주의 배드민턴 문화가 기생하여 "배드민턴은 군기가 가득한 스포츠"로 점점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그 결과 대학 배드민턴의 인기는 점점 하락세에 들면서 서울지역의 전통적인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마저도 패쇄위기를 느낄정도로 침체기까지 경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서울 지역 중심으로 이런 문화를 뿌리 뽑고 진짜 배드민턴의 생활체육문화를 알리고자 2005년에 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가 창립하였으며 2008년에는 대학 동아리 사상 최다 인원이 출전하는 대학 대회가 나타났고 2014년부터는 "수익구조로 우선이 되었던 대회 중심이 아닌 금전과 상관없이 맘껏 배드민턴을 즐 길수 있는 교류전을 통하여 함께 누리자"라는 목표로 누리 연합회가 창립되었고 sky교류전, 여신교류전, 강원교류전 등등 다양한 교류전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 신촌교류전 이다.

교류전을 통하여 너와 내가 클럽이 다른 이유로 배척하는 상대가 아니라 함께 배드민턴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동료 및 친구관계고 성립하고 대회를 통해 서로간의 경쟁 최고 중심이 아닌 배려를 하며 배드민턴 그 자체를 즐기는 진정한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생활체육 대학 배드민턴 문화가 형성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대학 배드민턴부가 집중되어 있는 신촌

 

   
 
신촌은 어르신들에게는 “새터말”이라는 옛 지명이 익숙할 것이다. 조선 태조시대에 새로운 수도를 선정을 하기 위해 후보지중 한 곳 이였고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번화가이자 부도심 중 하나이며, 서울 서북권의 교통 및 상업 중심지이다.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교들이 모여 있으며 그리고 모든 대학이 배드민턴 팀이 보유하고 있다.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대회 특성상 외국인 비율이 많은 편인데 그중 80% 이상의 외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학우들이 이곳 신촌지역 대학 학우들이다.  그래서 외국 배드민턴 동아리 팀이 국내교류전으로 올 때 이곳 신촌지역을 중심으로 추천을 많이 하고 있다.

신촌지역 대학 대표자들이 모이는 축제

   
 
   
 
2월말에 개최하는 신촌교류전은 새내기들이 오기전 미리 향후 교류전과 모임을 기획을 하고 대표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 1년동안의 동아리 활동을 보고하여 동아리 운영의 관한 시스템을 공유하여 신촌지역 모든 동아리들이 함께 성장하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yb뿐만 아니라 졸업하신 OB선배님들도 함께 모여 옛 추억을 나누기도 하고 교류전을 마치고 뒷풀이까지? 지원해주시기도 하는 훈훈한 장면을 보기도 한다.

한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의 문화의 살아있는 역사의 증인

   
 
   
 
연세대학교 파워스 창립자 원대한 상임고문은 “2005년 이곳에 처음 대회를 했을 때 서울 경기 지역 다 모여도 6개 팀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신촌지역만 모여도 5개팀이 모인 모습에 대학 배드민턴의 성장이 굉장히 빠르고 성장하는 모습에 행복하다” 라고 말씀하셨다. 성장하며 단단해지는 한국 대학배드민턴의 생활체육의 성장 월간배드민턴이 항상 응원합니다.

객원기자  : 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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